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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확통 1컷인데 사설 풀면 6-70점대 나와요 글이 많이 보임 냉정하게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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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당 1
기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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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들로 가득한 오르비에서 하찮은 수시충이라며 득달같이 욕하는 분들 간혹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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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2026학년도 입시상담 멘토링 COME:PATH(컴패스 멘토링) 3차 - 고교생 멘티 모집] 0
[2026학년도 COME-PATH 멘토링 3차 고교생 멘티 모집] 서울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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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1에다가 어문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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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하면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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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술시간에 만등엇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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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들에게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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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안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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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힘든 상황인거는 맞겠죠 보통 이런 글 잘 쓰는 분도 아니니 저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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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t 방식 체화중인데 넘 생소해서,, 이렇게 푸시는 분 더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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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0티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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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마지막까지 내가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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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수학 평가원 제외 모고 티어표(2회 이상 풀어본거) 9
0티어: 이번 교육청 기준 3~5모 시대인재 모 강사 말로는 이제 사교육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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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고2인데 지금부터 김승리 풀커리 타려고 하는데요 올오카 다 들으면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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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탈 누가 가르침? 13
말그대로 걍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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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는 80분잡고 21번 틀렷고 2회는 73뷴잡규 21번 틀렷는데 좀 더 틀리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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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좀 해라 자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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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사람 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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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겟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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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선다 0
도표도 있나요? 그리고 개념 다시 알려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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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 챙겨논게 3
쓸모있구만 몇백장 챙겨놨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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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5
투자해라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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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하고 드릴 2
이해원이 체감상 훨씬 어려운데 이거 맞나요? 드릴은 안풀린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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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끝나고 독서는그릿 문학은 ebs하는데요 두개 끝나고 기출+실모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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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나이먹기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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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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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13회 0
분명히 할만한데 시간이 왜이리 모자라지.. 7월 내내 n제 벅벅만 했더니 시험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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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칠 결심을 좀 늦게했습니다 확통이구 방금 6평 풀어보니 15 21 22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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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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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평가원 제외 풀어본 국어 모고 티어순위(2회 이상 풀어본거) 7
0티어: 3모 5모 10모 교육청 모의고사(서울, 경기) 가장 출제 풀이 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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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84 7모 85 딱 1컷입니다 드릴6 수1 수2 미적 다 풀었고 다음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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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보는 수험생한테 편입 문자를 보내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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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자 수가 너무 한줌단이라 어둠의 기하수호단 수백명 정도가 모여서 공통 다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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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료 대여 서비스의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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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처음 접한거고 풀기는 혼자 사고과정 오류없이 완벽하게 풀었는데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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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사관 15번 3
이렇게 푸는거에요? 아님 다른 풀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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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24 화암구곡 시제해설이 사후적이지 않은이유 1
당장 당해년도 6평 총평하시면서 조사나 어미에 주의하라고 판서까지 하며 설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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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尹, 바닥에 누워 체포 거부해...법 집행 협조해야" 12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오늘(1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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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니네 14
다 여기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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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푸는게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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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20,21,28틀 80점 미적은 29 30 둘다 기출에서 늘 먹던 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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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쌤 변호 글이 육진방언보다 조회수 금방 늘어서 울었어 3
https://orbi.kr/00072740989/이건 캐스트까지 가서 겨우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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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조심하셔요 4
녹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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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0
모의고사 국어 풀면 거의 항상 백분의 99정도 나오는데(조진경우 95까지 떨어진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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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5
씨발 어디서나타난거임? 니네다오르비안하고있었잖아 나 이거단지10분지났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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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라진 N2H4에서 H-N-H 두개가 서로 틀어진 각이 60°가 맞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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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NCS 1
의료계열 직종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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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이콘이 바뀐거 같은데 적응 안되네
강사를 선택할 때
물론 성적 상승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강사는 수험 기간 동안 거의 매주 만나는 사람이니까
매주 좋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생님과 후회 없는 수험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정시 원서는 재수를 하기로 결정을 했더라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서를 쓰며 아쉬움을 느껴보시면 공부하는 태도가 훨씬 달라질 겁니다.
또 유튜브, 인스타, 커뮤니티 기웃기웃하지 마시고 쉴 때는 완전히 쉬시길 바랍니다.
아무생각없이 인강듣고 문제풀고 틀린거 강의듣는것보다는 내가 뭘 아는지, 그걸로 뭘 할 수 있는지, 또 내가 뭘 모르는지 생각하면서 아는 부분을 다듬고,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고자 공부하는게 실력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음
잠 충분히 자는건 당연한거고, 도파민 많이나오는 활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공부할때 어떤 자극도 없이 비어있는 시간을 보내는걸 막을 수 있을 것..
도파민 역치가 낮아진 상태로 공부를 하면 물리 문제 템포 올려서 빠르게 치고 넘어갈 때나, 수학 문제 그래프그려서 답을 딱 내는 거같은 때에 공부가 재밌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됨
시속 100이 본인의 최대라면 겨울방학부터 수능날까지 시속 80으로 달리시길...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면서 수험생활을 하길. 모든 방면에서 완벽한 수험생은 없다. 포기할 줄도 알아야 더욱 오래 버틸수 있다.
국어는 배신하지 않는다
너가 배신한거다
유난떨지말고 마라톤을 달려라
어제는 몰랐던 오늘 깨우친 새로운 지식 하나를 마련해라
항상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세요.
입시판은 입시 전문가나 강사들이 장담한다고 해도 확신을 할 수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일때도 극복할 수 있는 계획을 짜야해요. 대충 잘 풀리겠지, 이런 문제는 무조건 안나오겠지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특히 여론에 휩쓸려서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길 바래요
그리고 공부 방법이 정해진게 아니에요.
커리큘럼, 문제집, 방법론에만 집착하다가 공부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니까요.
열심히 하지말고 잘하세요
노력하는 나에 심취하지 마시고 나아지는 나에 심취하세요
항상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세요
감으로 국어 풀지 마세요! 24수능처럼 어려워지면 큰코 다칩니다
마지막 날까지 컨디션 관리 잘 해야 합니다! 수능 날 아프면 답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막막함 두려움 고통을 기억하라
잊는다면 내년 이맘때에 또 느낄것이다
memento mori
수시 카드 쓸때는 수능점수가
국어는 국어 커리어로우
수학은 수학 커리어로우
영어는 영어 커리어로우
탐구는 탐구 커리어로우 나온다고 생각하기..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알고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내리고
자신을 굳건히 믿는다면
좋은결과 얻을수있을것입니다
오르비 보고 있지 말고 쉬던지 공부하던지 하세요. 될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런거 물어보는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본 적이 없어요.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그리고 동기부여 같은거 커뮤니티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요. 공부하려고 이미 마음 먹었는데 동기 부여가 왜 필요합니까…
형님 너무 아파요..
달리지 말고 걸어라
화학 I는 빠르게 탈출해라
못하겠다면 생물과는 같이 하지 마라
왜..왜죠ㅠ
제 게시글을 보시죠 허허허허허
그리고 저는 화생으로 3수를 합니다
안된다...
번아웃,슬럼프는 생각보다 주기적으로 자주 옵니다.항상 불태울 것처럼 하지 말고 적당히 쉬어가면서 하세요!
한과목 망쳤어도
멘탈 부여잡고 뒷과목이라도 잘봐야겠다
라고 마인드셋하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꽤 될겁니다 허허..
항상 “왜“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에 임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것이 바뀔 겁니다.
너무 자신을 몰아붙이진 마세요 이거 아니면 안 된다 보단 되면 좋은 거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기복 없이 해야 할 일을 하다보면 금방 수능이 가까워 질테니 매일 매일을 사시는데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 떨어지거나 모의고사를 본 날에는 꼭 오답하시면서 좋아하시는 달달한 카페음료 드세요. 그리고 매일 눈 뜨면 불안함과 막막함의 연속일테지만 걱정보다 좋은 생각하고 안 되는 과목이나 파트중 어느부분을 어떤 식으로 개선해야할 지 스스로 고민해보세요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으니 혼자 고민해서 개선해내야 어떤방향으로든‘변화’가 생깁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수능 시험보다 포기하지 마세요
24 수능 국어 풀고 맘 놓고 봤더니 계속 후회가 되네요
" 예측은 우연히 맞아 떨어진 결과이다 "
누가 뭐라하던 내가 해야할것을 묵묵히 혼자 해쳐나가는것이 수험생이 해야할 일이다.
과거의 나를 위해, 현재의 나를 위해, 미래의 나를 위해 11월의 나를 위해 조금만 더 발버둥 쳐보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