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병든 장수생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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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1) 기준으로 3합3되고 작년 기준으론 목동시대재종 전장도 됩니다.
0.우선 제가 장수생이라 집에서 수능공부하는게 눈치가 보이고 기본적으로 성실하진 않습니다. 작수 순공 하루에 1시간 넘는 날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또 과탐을 지학으로 바꾸려 합니다. 지학노베입니다! 그래서 좋은 지학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효용가치가 큽니다!
1. 목동시대재종 전장(올해 장학기준 발표전 추측임, 통학 3시간거리)- 어머니 직장이 이 근처라 자취도 고려중
근데 지학노베가 적응할 수 있을까?
2. 강대 S기숙 수업료 전장 (생활비랑 컨텐츠값 합치면 거의 200) 과탐 특히 지학에 네임드 선생님이 없는게 단점
3. 독학기숙 식비만 내고 전장(70만정도) 여기서 시대인재 비대면 현강 과탐 두개들어도 강대S보다 쌈
4. 대치레설 hs반 (수업 두개들으면 자습실 무료, 박선 수강예정-터진 과탐 지학으로 돌릴거임)
5. 위업대성(10여분 거리) 전장-양길봉 있음 -근데 어차피 하반기에 지학 서바같은 좋은 단과 들으려면 다시 30분써서 대치로 가야함
아마 박선없는 곳 가면 상반기엔 박선 인강듣다가 하반기엔 박선 서바 들을듯?
뭐가 낫나요?
꼭 비교가 아니더라도 다닌 곳 후기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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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1시간은 ㅋㅋ
강민철 수강생 평균 순공시간인듯?
2 ㄱㄱㄱ
이유도요
기숙이라
근데 기숙간다고 순공 1시간이 넘을까요?
어차피 조교도 나보다 어려서 나한테 강요하긴 힘들고 성적 좋은애는 징계주는 경우도 드무니 그냥 마이웨이 될듯?
야이시팔공부때려쳐
지학 노베인데 목표가 1등급이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듯? 박선도 괜찮고 난 엄영대도 괜찮았음. 내가 노베로 시작해서 엄영대+이신혁? 으로 1등급 맞았던 기억이
잠 6시간 반만 자도 되면 3번
독재걍 독서실가서 자면 안됨?
집못가는 러셀인데 아마 감시좀 있어서 짱박혀서 자는거 어려울거임
감시하는애들 나보다 어리지 않음? 그정돈 제가 먹죠ㅎㅎ
알바가 없음. 40대 사감쌤들임.
그냥 위업 가길 바람 집에서 다니는거면 이거만한 조건이 없음
여기에 단과 한두개만 더 있는게 베스트임
근데 결국 단과땜에 대치가야하면 대치러셀도 괜찮은거 아닌가
이동시간은 걍 버리는 시간임. 깎이는 체력은 덤이고
지과 단과는 좀 비추천하고, 그냥 대성 메가 인강 컨텐츠 전부 풀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