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374201

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 83 미적 70 지1 15 생2 34 보정인지 무보정인지도 써주세요.....
-
금연 실패 3
술자리에는 담배지
-
전담 너무 맛잇음 12
하루종일 입에 물고잇음
-
자작나무
-
앱스키마 현강 듣고 싶은데 신청 떴을 때 하면 되는건가요? 현강은 처음이라…
-
더프 수학해설 6
더프 수학해설 어디서 보는지 아시는분 ??. 이미지t는 이제 해설 안하시는듯..
-
아파요 4
금요일 오후부터 슬슬 목 아프더니 약 먹고 자다 일어났는데 열 나요 지금 병원 안...
-
아 취한다 취해 1
머리가 아프다
-
오르비잘자요
-
ㅇㅈ 0
-
걍 인간들 다 없애고 gpt 세상 하죠?
-
ㅇㅈ 2
응 안해
-
즐거웠던 시간들이 오래 전 일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3
조금 슬퍼진다
-
오늘 아파서 죽먹고, 병원다녀오고 그래서 돈 6만원썼는데 떡볶이 먹고싶음.. 그럼...
-
와 1
ㄷㄷ
-
동의ㄷ.. 설국문..?
-
오늘 처음 오는데 너무 천박하네요... 미성년자인 저한텐 너무 무서와요...ㅜㅜ
-
지피티 얘는 4
너무 착하네 외모등급 나눠랬더니 찬양을 함(그럴 사진이 아니었음)
-
자용
-
ㅇㅈ 반응 8
귀엽다 공부잘하게 생김
-
배아파요 3
엉엉
-
사실 알고싶지 않았어
-
필압 빼고 쓰기 좋아서 특히 영어나 숫자 쓸때 미끄러지듯 쓰는 느낌이 참 좋음
-
폰끈다 6
시바
-
ㄹㅇ?
-
글씨메타 6
ㅁㅌㅊ
-
예전에 신상정보 튜표할때 5명인가 내 본명 안다고 투표했던데 내 본명 아는사람은...
-
더프(1컷~2컷)>잘맞는 교육청(현역 1컷) >>평가원(작수 3) =...
-
으으
-
일단 나
-
오랜만 8
오르비 오랜만!! 원래 똥글 겁나 많이 썼는데 요새 너무너무 바빠서 잘 못 들어온다ㅏ
-
어릴 때 엄마말 들을걸 ㅅㅂ
-
시험망해도괜찮아 4
하나 잘봤으니 다른거 망해도 2.5는 받겠지???(못받을듯)
-
강의에서 tim은 복습이 중요하다고 하셧는데 이 강의는 뭐 어떻게 복습을 해야 하는건가요….?
-
헤겔 풀어주는데 ㄹㅇ 내가 놓친거 ㅈㄴ 많았네..
-
둘 다 절대 안나와서 헛기침 한 번 하고 누가 다싼척 바지 올려줘야함(물소리 안나서 서로 알음)
-
이거 걍 버려야 대나
-
맨날 내가 쓴 뻘글로 나한테 뭐라함 ㅠㅠ 대신 1명은 나 따라 같이 오르비함 ㅎ
-
ㄹㅇ이
-
내 친구중에 진짜 심한애 있는데 옆에 낯선 사람 있으면 안나온다고 막 바지내리고...
-
아니,,, 원래 개망한 스터디카페인데 오늘 한자리도 없는거 실화냐???? 아니,,,...
-
인문계로 선택하기 잘했다
-
휴 이륙했다 0
솔직히 이륙도 못하고 묻힐까봐 무서워쓰
-
^0^
-
예전에 오르비에 물어봤을때 댓글들에 하나같이 다들 충북대 서울대 밖에 없다고...
-
일시적으로 컷 좀 내려갈 것 같긴 함 그거 달달 외우고 들어오는 애들 때문에 컷이...
-
근데 밖에서 혹시 오르비언 ***님이에요? 이건 좀 쫄림 6
개무서울 것 같은데 ㅋㅋㅋ
-
초심으로
-
버닝이다ㅏㅏ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