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려면 ‘뒷배’ 있어야” 탈북 학생이 말하는 北입시

2024-01-03 10:46:12  원문 2023-12-31 17:04  조회수 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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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탈북민 출신 고등학생의 사연이 방송으로 소개된다.

31일 방영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는 한의사를 목표로 하는 탈북민 출신 고2 도전학생 A양이 출연한다. 그는 한국에 정착한 지 5년차다. 온 가족이 한국에 함께 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이 극심할 때 아버지는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유언으로 ‘한의사가 돼라’고 당부했다.

이에 A양의 어머니는 여느 한국 어머니처럼 입시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발 벗고 나섰지만 혼자 생계를 꾸리며 아이들의 교육까지 도맡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VC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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