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화생공에 대해 묻습니다. 화학 잘 못해도 잘 따라갈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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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화생공 다니시는 선배님 계세요?
서울대 화생공이 주로 화공 위주인가요? 아님 생공과 반반 비중인가요?
다른 학교처럼 생명공학이 따로 있지를 않아서 마치 꼽사리 낀 것처럼 보이는데
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싶으면
화생공을 가는 게 맞는지, 아님 생명과학을 가는 게 맞는지요?
참고로 생명은 잘하는데 화학은 ㄷㄹㄱ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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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는 모르겠는데 웬만한 화생공은 화공이 피트시절 입결 높이려고 이름 바쑨 겁니다. 즉 커리에 생명을 아예 안들어도 졸업 가능한 정도. 그리고 화공은 사실상 화학보다 물리를 더 많이 함
제가 화생공은 아닌데 물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생명은 거의 안하고 졸업 가능한데 하려면 또 할수는 있을듯
물리는 II 까지 했습니다. 생명만큼 잘하는 편입니다. 그럼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