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462417] · MS 2013 · 쪽지

2015-10-11 11:53:04
조회수 529

윗집엄마가 애를 심하게 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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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랑 벽이 얇은지 다 들리거든요.

층간 소음때문은 아니고. 평소에도 시끄럽게 안하는 편이에요.
근데 애를 너무 심하게 혼내요.
이사온지는 몇년됐는데 처음에는 그런가보다..했는데
자주 혼내고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
엄마가 윗집애가 초등학생도 안됐다고 그러는데.. 엄마 맞나 싶게 혼내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애가 너무 불쌍한데..
우리나라는 남의 집안일에 끼어들지 않는 그런게 있어서 경비실에 뭐라고 하기도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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