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D-2] 2025 수능, 영어 등급 올리고 싶은 간절한 사람만 들어오세요. (feat. 하루 딱 영어 3장으로 3모까지 1등급 찍기 프로젝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314158
함정민T-2024 미미월간지 (1월) (2024VER)_SAMPLE.pdf
안녕하세요
정민티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2025 수능,
"나 영어 꼭 1등급 받고 싶다"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2024년
[내 영어 등급 올리기 프로젝트]
(이하 내.영.프) 를
시작합니다!
2024 수능 영어가 주는 교훈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요령과 요행을 바라는 학생들에게는
냉정한 결과를 가져온 시험이었습니다.
영어 등급을 올리는 빠른 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느리지만 확실한 길은 있습니다.
'꾸준함'과 '올바른 방향성' 만 있으면 됩니다.
수능 영어는 벼락치기 학습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원하는 등급을 얻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작년 수능을 응시했던 친구들은
더욱 느낄 것 입니다.
저 또한 작년 한 해,
정말 많은 학생들을 만났고
그 중 이번 불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은 학생 또한
여럿 배출했습니다.
제가 관찰해 온
영어 1등급의 학생들은
고3의 경우,
내신 기간 제외, 매일 단어를 외우고
매일 기출을 풀었습니다.
N수 학생의 경우도
국.수.탐에 밀리지 않고
매일 꾸준히 영어를 챙겼습니다.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건
당연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당연한 일 조차도
실천에 옮기는 학생들은
극소수 상위 4%도 안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어나 수학 혹은 탐구에 시간을 뺏겨
영어 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친구들의 대부분은
'얼마나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의 부재로
사실은 회피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 때문에 아까운 1년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영어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수능 영어 학습에서의 '꾸준함'과
'얼만큼' 의 양을 풀어야 하는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만 준다면
소중한 1년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프로젝트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또 제가 영포자였던 힘든 시간이 있어
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작년 한 해, 오르비에서 1,2기를 모집하였고
인증 챌린지에 필요한 모든 교재(미미월간지)는
무상 PDF로 전액 지원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수능 전까지 참여했던 학생은
1기 50명 모집으로 시작하여
10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패기있게 지원했던 친구들도
1달 남짓 지나니 중도포기자가 많이 속출하더군요..ㅎㅎ)
하지만, 2기 끝까지 살아남았던
그 최후의 10명 중 4명은 이번 불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아왔고
그 중, 2명은 올해 의대 최초합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내.영.프 1~2기 김OO 학생 - 의대 5관왕 합격>
<내.영.프 1~2기 O재O 학생 - 한양대, 경희대 의대 합격>
이 학생들이 처음부터 영어를 잘했던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한 학생은 영어 77점으로 저를 만났었고
(주요 과목 국,수에 치여서 영어가 거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
한 학생은 87~89를 오가면서
의대 진학에 꼭 필요한 영어 1등급이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작년에는 3월 부터 시작해서
9월에 프로젝트를 종료하였고,
등급을 올리는 기간은
6개월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내 영어 등급 올리기 프로젝트]에는
정말, 진심으로, 지치지 않고
등급을 올려보고 싶은 학생들만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자세한 [내.영.프]챌린지 내용입니다.
1) 모집 인원? 00명
(*단, 오르비 전자책 PDF [미미월간지 (1월)] 구매자에 한해서 신청 가능
-> 구입 후 아래 신청서에, 반드시 [성명+결제아이디+닉넴] 전부 기입. 미 기입 시 환급 불가)
https://docs.orbi.kr/docs/12020/
(무상 지원 시 벌어졌던 무책임한 잠수 및 중도 포기를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유료로 판매 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1~2월 모두 인증 성공 시, 구입비용을 전액 환급 해드립니다.
또한, 연구팀 내부회의를 통해 우수 장학생을 각 조 마다 1명 씩 선발하여
구입가X2배로 환급 드립니다.)
2) 준비물? 미미월간지 (1~2월) (2월 월간지는 1월 셋째주 월요일에 업로드 예정)
(*'미미월간지'란? 수능 필수 [단어+숙어+지문]을 한 권에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총 1~9월 치 구비.
매일 부담스럽지 않은 단 3장의 분량으로 꾸준함과 성적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교재)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SAMPLE 파일 참고)
오르비 전자책 링크
https://docs.orbi.kr/docs/12011/
3) 모집 기간? 1/2(화) ~ 1/6(토) (5일 간 진행)
4) 모집 일정?
1/2(화)~1/6(토) (5일 간 진행)
1/7(일) - 모집 인원 조배정 후, 오후 10시 경. 20분 간 카톡 OT 진행
1/8(월) - 인증 챌린지 시작
5) 진행 방식?
(1) 매일 할당된 단어 50개를 외운 후, 월간지 내 구비된 [셀프 테스트지]를 작성합니다.
(2) 매일 할당된 숙어 10개를 외운 후, 월간지 내 구비된 [셀프 테스트지]를 작성합니다.
(3) 매일 할당된 기출지문 4개를 풀고 채점 한 후, '모르는 단어 적기' -> '한줄해석연습' -> '정답의 근거 색깔펜/형광펜으로 표시' -> '틀린지문은 틀린 이유 및 느낀점 간단한 짧은 한 문장으로 적기'
(4) 학습한 '단어+숙어+지문' 내역을 인증 챌린지방에 사진 찍어서 전송 (매일 인증이 원칙이나 불가피하다면, 이틀에 한 번 이틀 치 인증도 가능)
(5) 한 달 치 20일 중, 15일 이상 인증 시 성공!
6) 지원 혜택
1) 1~2월 인증 성공자에게는 교재비 전액 환급
2) 우수 인증자에게는 교재비X2 환급
3) 24시간 질답 Q&A 운영 및 각 조 별 담당 조교쌤 배정
(실제로 시중에 있는 1:1 PT 프로그램은 신청 비용만 3달에 70만원 가까이 되지만,
[내.영.프]에서는 아낌없이
최고로 유능한 질답 조교쌤들을 지원 예정입니다. (저의 최측근 연구조교쌤들..업무증가.,.)
물론 저 또한 같이 답변을 합니다.)
습관 형성에 필요한 최소 기간은 22일,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1~2월 챌린지를 수행하는 것은 유의미한 기간일 것 입니다.
3월 이후도 역시 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 있다면 물론 이어서 챌린지가 가능합니다.
해당 챌린지를 고민하고 있는 자체가
영어 등급을 올릴 용기가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2024 수능 영어영역의 등급이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마주하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용기 내 준 만큼
저도 책임감있게 챌린지를 꾸려나가려 합니다!
좋은 선택과 결정으로,
혼자 하면 계획대로 진행하기 버거울 영어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혼자 가기 힘든 입시, 멀리 가기 위해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 짧은 게시글을 쓰는데
고민하는 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최대한 진심을 담아내기 위해
많이 고민하던 시간이었네요.
이번엔 어떤 멋진 친구들을
만날까 한편으로는
설렘도 가득합니다.
저도 진심인 만큼
지원하는 친구들도 진심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5 수능, 영어 역대 최고 등급을 달성할
의지 가득한 열정적인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헬스터디 솔직히 3
국어는 개발릴듯 ㅋㅋㅋ 수학도 언젠가 이채연님이 나보다 잘할수도 있을거같음
-
중3까지 어머니가 수학 가르쳐서 사교육비 딱히 안들었으면 개추 ㅋㅋ
-
설의를 노리시는거겠지만 대부분 다른의대 다니시는 중인분들 이시겠죠???
-
지1 우주 파트 0
지2하고 넘어오니까 내용은 선녀인데 문제는 지2랑 유사한 듯 ㄹㅇ 이것도 퍼즐같음
-
ㅇㅇ
-
어떤가여?
-
ㅇㅂㄱ 가 뭐죵 4
윤봉길 에바고 아발기? 뭐지
-
사실 안 오모시로이함 ㅈ됨
-
진지하게 수학이랑 영어는 점수 올릴 자신이 잇는데 국어는 없음 수학은 1등급도...
-
이채연은 이겨야지 ㅈㅂ이기게 해주세요 ㅈㅂ
-
ㅇㅂㄱ 3
-
일정 음 넘어가면 걍 바보됨 ㅠㅠ
-
1.읽는다 2.이해를 한다 3.문제를 본다 4.답을 고른다 ???:ㅅㅂㅇ 어려워?
-
지구 해설서 보니까 꽤괜찮던데 마넌에 삼 캬
-
기숙사 반수 0
기숙사에서 반수하는 분들 책 시키면 메가스터디인거 너무 티나잖아요…그거 어떻게...
-
시작도 안햇으면 허수임? 나 새거인데 아직
-
그댈보는게 좋아.....
-
정말 명작영화인데...
-
ㅈㄴ 재밋어서 아까 시대기출 코어 3시간동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벅벅함
-
근데 솔직히 말해서 2번은 역함수 정적분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긴 함...
-
그냥나도그때확통을해여햇어
-
0퍼대에서 11퍼가됐네
-
도전!!!
-
이걸 현장에서 푼 통통이들이 있다고..?? 난 그사람들은 통통이로 인정 못해ㅜ
-
언어이해풀고옴 4
언어이해가안됨 시발
-
걍 수학이 대학가는데 진짜 중요하다는걸 느낌 수학이 제일 크고 그담에 국어가 큼...
-
그냥 뭐 친구들 끼리 마시기 좋은...네...
-
안녕 루저들! 6
모두 떠다닐 시간이야.◕‿◕
-
신청한거 보기 싫어짐
-
뭐 이상한 수형도 비슷한거 그리는데 잘 적응이 안됨.... 걍 체리피킹해서 먹어야겠음
-
경간부 시험 준비하다가 18세에 군입대 할 듯 회의감이 많이 드는구나
-
재수하니까 0
현역 때 공부 안 하고 놀아서 재수하는데 재수 때는 이게 진짜 마지막 기회 같아서...
-
잇올에서 계속 연락옴… 16
자리 없어서 썸머스쿨 안열거 같다는 말에 급하게 잇올 들어갔는데 2일차인데도 연락이...
-
신청 사이트 들어가보면 이렇게 뜨는데 그냥 대기인가요? 아니면 화욜에 가서 시험볼...
-
좀 귀여운것 같기도 하고.공포보단 개그와 우정 영화인듯.◕‿◕
-
풀어보시길.
-
집은 경상대에서 5분거리입니다ㅠ 경기대는 도시공 교통공 합쳐져있어요ㅠ
-
250615 4
지금 봐도 너무 어려워 이거.. 적분구간보고 함수추론 갈겨야 되는데 빡세 ㅇㅇ..
-
지2 자료하나때문에다니는데 좆같다 돈도돈이지만 수업 지2랑 기하수업말고 하나도안들음ㅇㅇ 개씨발!!
-
확통과탐 0
현역이구요 현 선택과목은 언미생지입니다. 국어 영어 지구는 큰 걱정 없구(더프...
-
이러면 기하러들은 강제로 공통모의고사 보는거임?ㅋㅋ
-
마더텅에있는 개념으로 먼저보고 부족한거는 기출선지보면서 메우는거어떰?
-
이거 잣댄건가요
-
수1수2 복합킬러같은거 왜 안냄? 지수로그 이차함수 이런거말고
-
지2 하시는분들 7
단과에서 서바를 준다던데 진짜임? 저도 어디서 들은거라 맞는건지 모르겠음
-
3모보고 충격받은 현역이라 이제 우함시 듣고 있는데 문학은 잘 흡수하고 있는것...
-
N수노베의꿈형 뒤에서 관음함 으흐흐흐흐흐
-
250615 난도 18
22급 되나요?? 끝처리가 좀 어려운 것 가튼데
-
노래방에서 혼자 루비쨩~ 나니가 스키?? 이지롤하다가 집왓는데 이제 좀 자제할...
신청완료
멋져요 !! 영어 정복 합시다 !!
친구 ~~ 쪽찌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