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진짜 간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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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영 경제 통계 이런거 배우는거랑 문사철 배우는거랑 간판 보다 영향이 적음???
어문계열이 한급간 아래 상경보다 좋음??
고시류 이런거 제외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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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영 경제 통계 이런거 배우는거랑 문사철 배우는거랑 간판 보다 영향이 적음???
어문계열이 한급간 아래 상경보다 좋음??
고시류 이런거 제외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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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는 간판 가고 어문에서 경영 복전하는 거긴 함
문과 취업이 많이 잘 안되는 편이라 고시로 많이 빠져서
간판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연고 어문 vs 서성한 상경 이런것도 이해가 안 갔어도 스카이 간판이 크긴 하구나 했는데, 그 아래 급간들에서도 닥 윗급간 어문 이런 얘기 보고 지금 놀랐네요...
비상경이 결국 시험 목표거나 복전하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간판이라 하는듯
로스쿨 아니면 cpa 빼고는 문과간 의미가 없어서 그런듯.
근데 배우는 게 확실히 다르지 않나요? 취업하는 회사 업무랑 학교 공부랑 그렇게 차이가 큰가..?
비상경 가서 상경 복전하는 거지
문과의 학과들이 전문성을 담보하지 못하는게 큼
경영은 고사하고 경제에서도 경제사 벅벅듣고 학점마녀할수도 있는거고
그러다보니 학교 잘가서 인맥 잘키우고 좋은 학회, 대외활동 기회 잡는게 일반적으로 취업에서도 훨씬 유리함
이과라서 문과쪽은 진짜 하나도 몰랐네요.. 타 활동들이 많이 중요한가보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사람들 인식이 압도적이라..
통계는 의미있고 경제경영은 딱히 의미 없는듯
실럭 쌓을게 없어서 간판이라는거지. 경제가서 데이터 공부하고 통계가서 툴배우고 경영가서 회계황 되면 학벌 의미가 공대급으로 적어지죠
실상은 서강대 빼곤 복전컷 어마어마 해서 복전 못함. 간판 문사철 가서 졸업하면서 후회하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