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추모하는거 욕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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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당연히 할 수 있음
그런데 연기대상 하나를 온전히 추모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언급할 만한 사항인가?
대중 입장에서는 안타까워도 애딸린 유부남이면서 룸싸롱 다니다가 걸려서 죽은 사람을 연예계에서 감싸도 도는 것으로밖에 안보임
즉, 대중 입장에서 연예인들은 룸싸롱 성매매를 전혀 잘못된 것으로 보지 않는구나 인식하게 됨.
솔직히 주변에서 ㅅㅁㅁ나 몸ㅋ 사기당해서 죽은 사람 있다고 치면 사람들이 안타까워나 할 거 같음? 오히려 처음부터 없는 사람 취급하지.
이렇게 대중과 연예계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반감이 커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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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몸캠 사기당해서 죽은 사람이 아닌걸요...
룸다니다가 협박당해서 죽은건 맞는데요?
아니죠 위약금 때문에 그러신 면이 크겠죠...
그걸 어떻게 단정지으세여?
애초에 단정을 짓지 않는게 디폴트고, 단정을 지을 때는 고인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정말로 추모하는 사람들이 유흥업소 방문한 걸, 불륜 의혹이 있는걸 전혀 잘못한 게 아닌 것으로 본다니요. 그건 그거대로 잘못이 있을 수는 있지만 불륜이 죽을 죄는 아니지 않나요? 자신의 친구 혹은 동료가 죽은 사실에 대해서 추모하는게 진정으로 성매매 이런 걸 옹호하는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사람들이 왤케 이분법적일까..
ㄹㅇ
당일이라 아마 그 영향도 클듯
저 사람들 입장에선 쌩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동료가 죽은 건데 할 수도 있지 그리고 추모하는게 성매매 옹호라는 건 ㅋㅋ
나도 추모는 안 하지만 할말이 없다
연예인이 자기 친구 추모하는거랑 대중입장에서는 연예인이 성매매가 잘못되지않은거라 인식한다는게 뭔 관련임? 니 뇌피셜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