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약층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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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떤게 수온약층이 발달했다고 할수있어요?
높이로 구분하는건지 아니면
가로 축 길이로 구분하는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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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로 구분하는 거죠 두꺼워진다는게 발달했다는 뜻이니깐요
가로축 길이를 비교하는건 큰 의미가 없을 거 같네요. 바다는 넓잖아요
저는 수온약층은 가로축으로 비교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표층수온이 높을수록 수온약층이 발달하고ㅜㅜ 혼합층은 높이로 비교하구요
제가 보기엔 기울기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그러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둘을 파고드는 문제가 출제된 적이 있었나요?
출제된 적이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
제가 출제자라면 하나의 변인만을 주겠습니다.
그렇겠죠?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표층수온이 높으면 수온약층이 발달한겁니다"
그리고 제가 봐왔던 그래프는 기울기가 바뀐다기 보다는 높이가 바뀌었습니다.
즉 1번->3번 케이스 이외의 문제를 본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수심에 따른 해수의 분포에서 기울기가 바뀌는 경우는 많습니다.
저는 기울기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 다시보니까 기울기 엄청 차이나네요...클날뻔했네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거 신경 안써도 되지 않나요
저걸로 고민해본 기억이 없어서...보통 둘다 바뀌는거 같던데
네 굳이 이걸 따지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질문 받으신다면 '수온약층이 발달할수록 상층과 하층의 물질 교환이 억제된다. 이때 수온약층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기울기가 가파를수록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만큼 두 가지 모두 생각하려 하지는 마라. 정의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와 같은 답변을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댓글 수정하고 싶은데요 어짜피 안될거 같아서 여기다가 씁니다
높이가 바뀐다는게 심해층 높이를 바뀌는걸 말하는거라면 전 좀 다르게 외웠습니다
나름대로 만든건데
혼합층+수온약층 보존의 법칙이라고...
"표층수온이 높으면 온도가 많이 떨어져야되니까 수온약층이 커지고 혼합층이 작아진다"인데 이거 맞나요 늘 이렇게 풀라고 가르쳐왔는데
두께와 온도는 별개의 값입니다. 물론 아주 관련이 없지는 않지만, 상당히 위험한 풀이방법이에요.
그런가요ㅠㅠ
http://mantle.com.ne.kr/ocean/thermocline.htm
일단 월별 표층수온과 수온약층의 두께는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수능에서도 위험한 풀이인가요?
해당 자료를 보면 그런 경향성이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 맞겠네요.
그러나 해수라는 것이 워낙 복잡한 계이고, 그런만큼 어떤 현상을 함부로 다루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저 자료의 경우 동일 지역에서의 측정을 나타낸 것일테고, 이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1 교과과정 상 수온약층을 '수온이 '비약적'으로 감소하는 구간'으로 정의하는 만큼, 수심-수온 그래프 상 기울기, 즉 수온변화가 급격할수록 수온약층이 발달했다고 보는 것이 교육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화1실모는 많은데 지1실모는 없어서 조금 힘들어해요
아무래도 인강사이트에서는 인강에 실모를 끼워팔다보니...
지금 오르비에도 온라인모의고사 말고 봉투 모의고사는 하나인가 두개밖에 없는걸로 알고 7030이야 뭐...
좋은 실모 많이 만들어주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할게요 -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저는 이 의견에 한표요
저도 이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내린결론도 표층수온이었어요.
어떤 인강선생님께 들었던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아마 김지혁 쌤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생각해보면 결국 심해층에서 수온은 거의 같잖아요.
그러니깐 기하학적으로 표층수온이 높은쪽이 두께가 두껍든 기울기가 크든 둘중하나는 무조건이에요.
그러니깐 탐구님 말씀이랑도 상충하지 않을거에요.
그런데 직관적으로 바로 판단하기에 표층수온 비교하는게 더 나을거에요
표층수온으로 비교하는게 적합할 것 같아요.
일단 수온의 연직분포가 저렇게 나타나는 이유는 깊이에따른 태양복사에너지 도달률의 차이에 의한 것인데, 투과 깊이가 정해져 있으니 수온약층 깊이가 유의미한 차이를 가질 것 같진 않고, 심해층 온도가 균일한건 모두들 아시는 사실이니 표층수온과 심해층 수온 차이가 발달정도를 나타내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하나 얻어가네요 ㅎ
기울기가 일정하다면 두께로, 두께가 일정하다면 기울기로 비교하십시오.
두 가지 변인을 모두 바꾸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는 기울기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수온약층의 발달의 판단기준은 심해저층과 혼합층의 온도차이지
수온약층의 두께가 중요한게 아닌듯하네요
따라서 3번 4번이 수온약층이 가장 발달하였다말할수있습니다
34번끼리는 애매한데 느낌상 4번이 더욱 발달하였겠네요ㅎㅎ
근데 리겔님! 기울기를 강조하시던데 무슨 뜻인가요?
궁금합니다~~!
지1 교과과정 상, 수온약층의 정의는 수온이 '비약'적으로 감소하는 구간입니다.
따라서 수온이라는 물리량이 급격하게 감소할수록, 수온약층이 발달했다고 보는 것이 교과 과정 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의에 따른 풀이가 상당히 중요한게, 혼합층은 바람에 의한 혼합작용으로, 수온이 일정한 구간을 의미하죠?
바람에 의해 많이 혼합될수록, 그 두께가 증가하니, 혼합층은 두께가 두꺼울수록 발달한 게 맞습니다.
이걸 수온약층에 '동일하게' 적용하려면 무리가 있겠죠.
그런데 제가 궁금한 점은 수온약층의 심해쪽 경계 깊이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일 수 있냐는 점인데요. 제가 수온의 연직분포의 형성에 대해 배울때는 심해층이 태양복사에너지가 투과하지 못하는 구간에서부터는 전도로 온도가 거의 균일하게 유지되므로 심해층이 시작된다고 배웠는데요, 그러면 투과깊이는 매질인 해수의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므로 전세계적으로 별 차이가 없는 것 아닌가요??
수온약층의 생성 또는 소멸 과정에서, 심해층과의 경계 수심은 꽤 유동적입니다.
수능이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되므로, '그냥 이런 것이 있구나'하는 정도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
수온약층이 안정층이라 발달되어 있다는 말은 절대 안정이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절대안정이라함은 밑에는 온도가 낮을수록 위에는 온도가 높을수록 즉 온도차가 큰 수온약층이 가장 발달되어 있다고 보는데.. 기울기인듯?
아 헷갈려.. 결론이 3이 제일 발달한건가요?
온도 높으면 수온 약층 발달(3,4번)
4번이 더 깊게(두껍게)발달 했으니까 4번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