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한동안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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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작성 거의 다 마감해놓기도 했고, 칼럼 쓰고 탈퇴하려고 했는데
요즘따라 입시에 대한 회의감이 찾아옴과 동시에 현생이 너무 바쁘네요.
특히 오늘 주위 친구나 후배들 합불 소식 때문인지 더 멘탈을 잡기가 힘드네요.
죄송하지만, 조금만 휴식 후 다시 칼럼 들고 복귀하겠습니다.
다들 그동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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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국어영역 지문이나 문학작품을 다 파악하고나서 문제를 못풀겟어요 0
예비 고3입니다...내신준비할때 같은 경우 문학작품도 많이 분석해보고 하는데문제만...
설약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구나..
N을 더이상 늘리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