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선균 애도…후진적 수사·보도 관행 벗어나야"

2023-12-28 18:54:10  원문 2023-12-28 15:44  조회수 4,21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206852

onews-image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배우 이선균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후진적인 수사·보도 관행을 벗어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우 이선균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한다"며 말문을 열고, "영화와 드라마로 친숙했던 배우여서 마치 잘 아는 지인이 세상을 떠난 것만 같다"면서 "수사기관의 수사행태와 언론의 보도행태가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보여 더욱 가슴 아프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후진적인 수사 관행과 보도 관행을 되돌아보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인공일반지능(75613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