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는 ㄹㅇ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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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전과를 당연히 잘할 수 있다 생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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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될대로 돼라 마인드인거같음
뭐 전과가 안돼? 응 반수할거야 약간 이런느낌
반수를 전제한 원서인듯
교차하는 사람들중 반수생각하는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것같은데..
결국 반수가 마려워질 수도
수능 공부하는정도로 하면 수월하게 될거같음
흠...
금수저들 / 대학과 무관한 다른 플랜 있는 사람들은 교차를 안할 이유가 없는데요
그런 극히 일부의 사례를 얘기하는게 아니라서..
소수인건 인정하나 극히 일부는 절대 아닙니당
근데 교차 쓴 과가 적성에 잘 맞으면 괜찮지않음?
그건 맞죠
높은 대학 공대를 갈 가능성이 0%
vs
높은 대학 공대를 갈 가능성이 그래도 있긴 함
이 둘의 차이 아닐까요
공대갈 생각하던 사람이 서성한이과 연고대문과를 고민하는게 이해가 안됨
낮은 확률로 연고 이과로 가는 티켓을 선택한거죠
.....?
걍 간판에 머리 돈 거지 다른 이유가 있나
ㄹㅇ 결국 간판땜인듯
결국 간판때문이라는건 간판이라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건데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는지요
그 간판때문인게 이해가 안되는건데요
그리고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시비거시려는거면 제가 잘못한걸로 치고 걍 지나가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교차지원이랑 거대한 트렌드를 "이해가 안되는 이유"로 한다는 것인지에 대한 근거가 좀 부실한거같아서 그랬습니다 약간 공격적인 건 사과드립니다
논술붙이면 그냥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이과로 수능 봤는데 문과도 나쁘지 않아보여서(...) 교차 생각 중인 사람도 있어요 ㅋㅋ
문과를 원해서 가는거면 괜찮다고 생각함
복전 전과할려면 최소한 대학에서 내건 조건 전부 알고 가야하지않나
컴공같이 몰리는 과는 대학들이 언제든지 조건을 더 빡세게 잡을수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