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가 진짜 필요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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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다른 동기부여 1도 안 와닿고 그냥 눈 앞이 동기부여다.
우리 엄마 나 젤 좋은 학원 보내고 1타 강의만 듣게 하려고 하고 좀이라도 유행하는건 다 사주는데 그걸 위해 맨날 하찮고 못배운 가게 아줌마 취급 받으면서 365일 주말도 없이 개같이 일하는데 나도 적당히 하기가 싫음.
아예 공부 때려치고 다른거 하거나 그거 아니면 공부로 끝장을 보고싶어.
대학생 손님들만 보면 울엄마 주책 취급 받으면서도 사근사근 말시키고 우리 자식도 저렇게 되겠지 하면서 흐뭇해 하는데 괜히 눈물나고 뭔가 분하다.
가게 아줌마들 하찮은 취급 받는거 나도 알아서 이짓 그만하게 하고싶어.
우리 엄마도 귀한 강남 딸이었어. 비록 공부는 좀 안했지만.. 웬만한 학생들보다 영어도 잘해. 나 멋지게 살게 해주려고 가게일 하는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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