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교에서 진로과목을 좀더 제대로 가르쳐줘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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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동영상 몇개 보여주고 끝 하지 말고
세상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대학을 간다면 어느과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진로로 나아가게 되는지
각 직업의 기대소득은 어느정도인지 등등
그걸 알아보는걸 개인한테 맞기니까 원서철에 진로가 결정되는거도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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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까지 중복x 수정된 기록이 있을 경우 제외. 24시간제 or 오후 h시 m분으로 적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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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수가 된다 된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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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부보다는 건설환경플랜트공학 가는게 맞겠죠? 딱히 상관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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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부터 다닐 생각이라 지금 전화로 물어보긴 좀 그래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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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릴 때 서울 살고, 이후로는 인천 살아서 딱히 인천이 마계라 그러면 왜지....
그것도 좋은데, 근본적으로 어느 일을 해도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고시낭인 등 여러 사회 문제가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함.
나이가 많아야 고1인데 뭘 안 다고 진로를 결정하고 그거에 맞춰 생기부를 챙겨야 하는지.. 애초에 여기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