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침 내렸다더니, 뒤늦게 교육자료 만들어라?
2023-12-27 21:38:37 원문 2023-12-27 20:22 조회수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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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사고와 관련해 안전지침을 수십 차례 내린 만큼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장 지휘관들의 말은 다릅니다.
사고발생 전엔 안전지침도, 안전 교육도 없었고 오히려 사고 이후 안전 교육을 한 자료를 없으면 만들어서 가져오라는 지시가 사단에서 내려왔다는 겁니다.
이덕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채상병이 물에 빠지고 약 2시간이 다 돼갈 무렵, 임성근 1사단장과 포병7대대장의 통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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