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투자드 [1141572] · MS 2022 · 쪽지

2023-12-27 17:50:39
조회수 2,315

아테네의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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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장소에서 알몸을 노출했다는 죄로 재판을 받게 된

프뤼네라는 창녀가 있었는데


재판 분위기가 좋지 않자 변호역할 하던 사람이 그 여자 옷을 확 벗겨냈고 배심원들은 


“저 완벽한 아름다움은 신의 의지로 받아들여야 한다. 저 앞에서는 인간이 만들어낸 도덕과 법률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따라서 프뤼네는 무죄이다.”


라면서 무죄 줬다는 이야기를 읽었는데

ㄷㄷ하네 그 때 법은 대체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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