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학 수준에서 보면 고등학교 미적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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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실론-델타가 없고 그렇다고 초실수체의 존재성을 증명(...)하지도 않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하더라도 엄밀한 증명이 없는 17~18세기 유율법 수준의 계산 테크닉일 수밖에 없기는 하죠.
그래도 초월함수 미적분은 다항함수 미적분과 달리 자기 재귀적(e^x는 미분해도 e^x)인 미적분을 이해하는 첫걸음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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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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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머릿속이 솜사탕같아짐 그래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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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서커스를 보여주려는거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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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유무가 진짜 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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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요??
어렵다
맞아요 사실 고등 미적분과 대학 미적분학간 괴리감은 축구 - 미식축구의 괴리감보다 훨씬 더 큰 것 같습니다. 다만 수능이라는 시험의 평가요소로써 잘 기능해오던 미적분을 없애면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