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약' 무리한 수사 비판에...경찰청장 "동의 어려워"

2023-12-27 11:28:18  원문 2023-12-26 12:01  조회수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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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권지용 씨의 마약 혐의 수사가 무리했다는 비판에 대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26일) 기자간담회 서면 답변에서 불송치 종결이 됐다고 해서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견해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체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관련자 조사와 국과수 감정 같은 필요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봤다는 유흥업소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권지용 씨를 입건해 조사하다가 지난 18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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