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할 때 다리 떨거나 펜 돌리는 거 신경 너무 쓰이는데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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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훈련으로 무관심하게 극복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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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죽임 걍
저도 마음으로는 목에 칼 찔러서 죽이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전 하지말라고 말했음 수능장까지 ㅇㅇ 못고칠수도잇음
전 그런 사람들이 제 수능 망치는데 일조해서
내년 수능에도 이러면 어쩌나 싶었는데
저도 그냥 말해야겠네요 이제부터 스카에서 다리 떨면 다리떨지 말아주세요 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조정식t가 비슷한 질문에 대답해주신 캐스트 있는데 봐보셔요 한번 저도 엄청 예민한데 그거 보고 태도가 좀 바뀌었어서
뭐라고 검색하면 나올까요..?
수능 시험장에 가면...이 제목인거 같아요 메가스터디 조정식 페이지에 있어요
시선 책상에 고정하면 안보이지않나 그건 본인이 해결해야될부분같은데 ㅈ같아도
그 스카에 굳이 자기 발 삐져나오게 해서 다리 떠시는 병신들이 계심.. 수능장에서도 그랬고
시비걸려는건 아니고요.. 시험장에서 그빌런들이 님 말씀을 들어준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바꿀수있는건 자신밖에없는데.. 절대 시비걸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아뇨 아뇨 시비라고 안 느껴져요 깨닫는게 있어서 좋은걸요 그래서 저는 제가 신경을 안 쓰도록 연습하거나 아니면은 감독관에게 한 명을 말하면은 다른 사람들이 눈치보고 안 떠는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첫 번째거를 연습해보려고요 긴장하는건 마인드셋으로 고쳤는데 시선처리가 너무 힘들더라고. 조언 감사합니다
마인드가 중요해요 내가 반에서 지금 재밌게 게임하고 있으면 다리떠는건 신경도 안쓰이는데 나 지금 공부하는데 시끄럽게 하지마 상태면 갑자기 다리떠는거 엄청 신경쓰이고 열받음
문제지에 전력을 다해 집중하면 본인 배아파 뒤지는거빼고는 아무것도 머리안에 안들어오고 시간이 멈추는듯함
공부하는데 시끄럽게하지마 마인드 이게 저 딱 맞는 거 같아요.. 이걸 어케 고치죠
저도 옆에 애도 다리떨고 저도 다리떠니깐 그냥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다리 떨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순간 저 자식이 다리떠는건 한순간이지만 점수는 평생가는걸 깨달으니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마인드고 자시고 앞에서 쳐 다리 떠는데 그걸 어떻게 견뎌요
저 엄청엄청 예민해서 수능 날에도 다리 떠는 애들 다 꼰지르고 커하 받았어요 수험생활은 걍 이기적으로 하는 게 맞아요
(이게 이기적인 건지도 모르겠지만)
전 옆에서 다리 떨면 걍 집중 안되요
한번 신경 쓰이고 나면 아예 계속 눈이 거기로 가던데요
무조건 쪽지드리건 스카 사장님께 말씀드리건 꼭 대처하시길..!
한 명 꼰지르시면 다른 얘들도 알아서 안 떠나용??
아뇨 걍 한 명 꼰지른 애도 또 떨길래
또 꼰질렀어요
다른 애도 떨길래 걔도 꼰질렀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알빠노? 내가 피해봐야함?
이런 마인드로 살겠습니다
그 시험 시작전부터 다리 떨면 그때 말해도 되겠죠?
네
그리고 시험 시작하고서도 말하세요
저 국어 때 시험 중에 거슬려서 말했고
탐구 때도 말했고 걍 신경 쓰인다 싶으면 무조건 손들어서 다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