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재능이라 생각하게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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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1년동안 유명강사들 단과 계속들으면서 미친듯이 노력했는데
국수영 544 받음.
친구에겐 말은 못했지만 이건 진짜 재능 문제인듯. 고딩때도 코피흘리고 병원도 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우수한 성적은 한번도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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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 잘봐서 훈수 ㅈㄴ 두고싶었는데 하......
아
아
ㄷㄷ
공부방향도 무시할 수 없다 생각해요
시비 걸려는 건 진짜 아닌데 '미친듯이 노력' <- 이거 그냥 님 친구분의 주장 아닌가요?
뭐 그렇긴하죠. 진짜 열심히 한건지는 자기만 아니까..
근데 메타인지 못하면 진짜 24시간 공부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