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승과 박정희, 권력의 이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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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년의 경대승과 박정희 모두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던 것이 공통점이지만 권력을 쥐고 사람이 타락해 처참한 결말을 맞았다는 것이다.
경대승: 종기로 인한 염증 악화로 30세에 사망
박정희: 경제발전 계획 초대박으로 대통령 자리 연임하려 수작부리다
김재규에게 총 맞아 황천길
권력을 쥐었을 때는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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