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게 아름다워"…산타복 文부부에 지지자들 '심쿵'

2023-12-25 18:17:47  원문 2023-12-25 17:35  조회수 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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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산타복을 입고 성탄 인사를 전했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눈물 나게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환호했다.

문 전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김 여사와 산타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는 '책방지기', '평산책방산타'를 달았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산타복을 입고 모자를 썼고, 김 여사는 산타 망토와 루돌프 뿔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올린 글을 통해서 "언양성당 성탄전야 미사는 촛불만 켜진 어둠 속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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