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 중약 둘다 안정뜨는데 중약가면 ㅂ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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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약대지망이라 그러는데 친구가 후회한다해서.. 오르비님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원래 약대지망했다가 점수된다고 한의대가는거도 웃기는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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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
그래도 심장이 이끄는대로 ㄱㄱ
초심대로...?
가고싶은곳가는거져
의대버리고 서울대가는사람들도 있는데
초심대로 가는게 맞겟져.?
가슴이시키는대로 ㄱ
소신껏하세요
친구랑 오르비언들이 인생 살아줄것도 아닌데
감삼다 ㅜㅜ 다들소신껏하라하네요
자기가 가고싶은곳 가는거죠
감삼다 소신껏 하겟슴다
저는 약대 좋아해요
저두 조아해요>< 감사해요
나는 한의학이 뭐가좋은지 몰루겠다
한의학에 편견은 없는데 생각해보지않아서..
어케햇노
끼햣
한의대 상관없으면 한의대 추천드려여
칼럼 기대해봅니닷!!
하고싶은대루 해야져
감삼다ㅎㅎㅎㅎ
경한 되면 지방치도 되지않던가요?
부산치되는데 친척치과의사분이 디스크너무심해서 비추하셔가지고 치대는 생각 안해봣어요 ㅠㅠ
한의대는 좀…
한의대 편견은 없슴다 ㅠㅠ
무조건 한의대인거 같은데 난
물론 전 영어 땸에 한의대 못가요
혹시 이유가 ㅠㅠ 저도 영어3이긴함,,
영어 3인데 경한이 되세요..??
그 성적이면 의대 안데여?
저라면 지방치대..
혹시 이유가 ㅠㅠ
연봉을 생각하신다면 지방치대
본인의 꿈을 이루고 싶으시다면, 약대
솔직히 약사의 삶 잘모르고, 서울 살고 싶으면 경한
한의학자체에거부감을가지신분은 그냥 한의대자체를 고려안하시는분도있는듯
근데 그런거아니라면 한의대가 맞지않을까요
서울에서일한다는가정하에 페이로는 두배차이날텐데
왠 두배?
잘 모르시면 댓글 달지마세요. 두배차이는 무슨..ㅋㅋ
지방의 두곳버리고 경한 선택한 저도 있는데요
가고싶은데 가셔야지요
근데 후회는 좀 하고 있긴해요ㅎ
경한 중약을 중약을 가는건….
둘다 서울임 심지어 ㅋㅋ
선택이야 자기가 한다지만 잘 생각해봐요
약이면 아주 넉넉은 못해도 평타는 칠거갈은데 한은 의대증원 되면 지금보다도 더 암울해질 수 있다고는 하고...헷갈리긴 함
의대정원 늘어나면 한의대 정원이 늘어나는것도 아닌데 왜 암울해진다는건지...어짜피 한의원 갈 사람은 한의원가고 병원갈 사람은 병원가는데 오히려 입결 더 오른다는 애기도 있던데
보약에 대한 불신.실손등으로 한의는 운신의 폭이 정말많이 좁아졌는데 양방병원은 더 많이 늘어날거고 약국은 쪼개먹는 파이는 작아져도 병원 증원으로 수요는 함께 하겠지만 한의는 현40.60대 가오던 사람들도 안가기 시작했고 10.30대 안가던 세대에서 가기 시작할까 싶은거죠 그래서 중약에 경한 버리긴 아깝지만 진심 좀 헷갈리는.
글쎄요. 보약의 불신이 아니라 본인의 불신인듯하네요. 보약은 불신보다는 고가의 보약에 비해 가격이 저럼한 건강보조식품 등장으로 대체되어 10~20년전부터 이익이 감소한 부분입니다. 더 줄것도 없어요. 오히려 올해 첩약보험 확대실시로 첩약부분의 수입은 개선될 소지가 있습니다. 실손은 한방병원에 해당되지 대부분이 개원의인 한의사 파장이 미미함. 나쁜것만 말씀하시는데 침,추나등의 보험으로 하방이 잡혀있고 첩약보험확대(기존 3개에서 디스크,알러지,위장장애등 추가), 의료진단기기 및 미용기기 장벽이 무너져가고 노인인구증가, 의료표준화등 호재도 많음. 10,30대는 원래도 안갔었고 60대이상 양방으로 더이상 치료 안되거나 특화된 병인경우 꾸준합니다. 양방병원 많아지는게 한의원 안가는거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양방과 한방 고객의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의원 많아지면 의사들이 힘들어지죠. 오히려 한의대 인원 줄이고 의대정원 늘린다는데 중단기적으론 한의사에겐 호재일듯. 한의사 수 줄여서 의료일원화하려는 의도는 걱정되지만요
저는 약에 비해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들었어서 댓글 달았으나 저보다 더 잘 아시겠죠 걱정 없고 호재도 많다면 다행입니다
지방치>경한>중약
집에 돈이 많고, 개국이나 개원할 생각이 있으면 중약이 더 낫고, 그게 아니라 그냥 페이로 일할 생각이면 닥치고 경한이죠.
한의사보단 약사가 미래에 안정적일거 같은데 소신대로 ㄱㄱ
중대가 수학 반영 비율이 타대학보다 높죠. 반영비율에 따라 유리한 대학이 있어 두 곳이 큰 차이는 없다고 봄.
조금 더 과학적으로 '약'에 대해 집중하고 싶으면 약대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