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4등급 재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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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거의 3컷이고 수학은 중간3임 영어는 to부정사도 모른다고 보면 됨
내가 지금 궁금한 건 시간적으로 재수를 했을 때 지금까지 못 했던 걸 1년만으로 매꿀 수 있느냐임(사실 좀 힘들어보임)
국어기출은 올해 10월 완전 막판에 뭔가 중요성을 깨달아서 그때 부터 시작했는데 솔직히 내년 6모까지 기출 1회독도 이 속도로 공부하면 힘들 것 같음
가기다 영어는 아직 단어도 안 해놓기도 했고 완전 미지의
영역이니.. 중간에 시행착오로 시간 버리면 사실 스노우볼 오지게 굴러서 2년 3년도 그냥 시험준비만 하게 될 것 같음
수학은 2등급을 받으려면 무슨 생각을 해야하는지 알겠는데 1등급을 받는 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문제를 보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목표는 말하기 부끄럽지만 좋은대학 나와야하는 거임
만약 한다고 치면 독서실에서 독학할 예정
암튼 부산대 하위과는 좀 힘들어보이고(3~4칸인데 솔직히 뭔가 운지할 것 같은.. 일베아님;;ㅈㅅㅈㅅ) 부경대는 법대랑 힝정 가능함(개인적으로 둘 다 괜찮은 과라고 생각함)
부산대는 집 앞이라 통학 되는데 부경대는 우리집 돈 없어서 엄마아빠가 기숙사 안 된다고 함(1시간 통학)
이거 삼수하는 게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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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디 갔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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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정도로 당시에는 의대 수준이 낮았네요......
근데돈없음 3수해도 서울 못오는거아님???
그래도 아빠가 납득하실만한 대학에 붙으면 갈 수 있을 듯 해요
전 사실 그냥 집 앞에 있는 부산대 갈 점수만 나와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