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고단하고 힘든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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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커뮤니티한다는거 자체가 마음속에 모두 어떠한이유에서든인지 진짜 위로가 필요해서 하시는분들이 많다고생각해요 저포함 저는 작년 10월달에는 입시정보얻으려왔다가 이번수능 망치고 재수과정에서 오는스트레스 친구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여행가는데 나만 그걸 공부때문에 거절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퍼서 시작했어요 솔직히 저도 1달전까지만해도 제 자신이 초라해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속으로 꾹꾹 눌러담고 그냥 살았어요 그리고 제자신을 미워했었죠 근데 어떤강사분이 나까지 미워하면 누가 너를 사랑하겠어라는 말이 들리고서부터 어떤 상황에서든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고 진짜 내가 한결정을 믿고 잘되겠지 하는 마음을 먹었어요 그리고 나는 할수있다 그런식으로생각하니 힘이 나더라고요 여러분들이 지금이 안힘들수도있고 행복할수도있어요 근데 좀 힘들게 느껴지는분들은 자기자신을 사랑하면 나중에되면 다른사람도 내 결정이나 상황을 응원하고 자신이 목표하는바를 이루게 되는것같더라고요 그리고 아직 여러분들이
삶이 힘들어도 아직 삶이 5분의1정도밖에 안지났는데 자신의 가치를 단정지어버리면 그냥 나머지도 흘러가는거라생각해요 그치만 아직 남은삶을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면 남은 인생을 잘보낼수있다고 생각해요 제 인생만이 아닌 진짜 모든 오르비를 하시는분들에게 앞으로의인생이 행복했으면 그리고 고민없이 잠을 청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도 님들덕에 행복하고 매일 웃기도하고 그렇게보냅니다 그리고 힘들때마다 진짜 아무걱정하지말고 오르비에다가 글올려주시면 저가 늘 응원해드릴테니 꼭 성공하셔서 웃으면서 탈르비하는 여러분들이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기에 대단하신분들도 많으셔서 그분들보면서 배우고 하니깐
앞으로도 글자주올려주시면 저도 참고할게요 다들 감사하고
뻘글이라도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는 한번더 드리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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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좀...
넵.. 죄송합니다 요약하자면 감사하다는말이였습니다
1줄요약좀
농담이고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당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님들에게 그냥 고맙다는거고 힘들때마다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말자라는뜻이였습니다
고마워요 오랜만에 마음을 울리는 글을 읽었네요. 모모짱님이 해주시는 말이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님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보고있습니다!!
가시는건가요...
모모짱님의 인생도 파이팅~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