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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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서비스직임
손님한테 꾸벅꾸벅 인사 졸라 잘할놈들만 가라....
사람들이 점점 더 의사들이 자신들에게 고분고분 착하고 예쁘게 굴길 바람..
과거 의사님이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식당직원 취급으로 내려가는 느낌..
"아줌마 여기 깍두기 더 가져와!"
"의사놈아! 여기 내 옷에 약 튀겼잤아 다 보상해라 이놈아! 약좀 내놔봐. 아 아프다고!!!!!!!!!!"
진짜 국평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전문직임.
간호사랑 간무사는 더 잘 느끼겠지만..
(문과 전문직은 국평오를 못 느낄듯?)
힘과 명예 권위 및 정당한 대우를 원하면 의치한수는 가면 안됨.
판검사를 해야지...
아니면 비굴한꼴 당하기 싫으면 사람 상대 안하는 직업 가서 당당하게 살던가...
진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전문성이고 나발이고 돈가진놈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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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돈을 버는 과정에서 의치한수는 손님한테 매우 비굴한편. 평생 비굴..
약대가 짱
약사는 사람들한테 약 사라고 권할 일이 없고 사람들이 스스로 처방전 들고 약 사러 오니깐 의치한수보단 덜 비굴하긴 한데
대신 다른면으로 안 좋지..
ㅈㅍㄱ, 약배달..
서비스직 운운하면서 매약하는 직업을 껴놓네 옛날에 괜히 약팔이란 말이 생긴줄아나
의치한수는 환자를 적극적으로 접대해야 하지만
약사는 환자를 사무적으로만 대해도 되잖아
님은 정체가 뭐임?
예전 경험인데 신설 치과갔다가 치료받고 나오는데 원장님이 직접 나와서 저한테 공손하게 잘가라고 인사하더라구요. 좀 놀라긴 했습니다.. 의대는 전문의로 가면 한 해 많아야 100명 근처인데 치과만 유독 정원이 많다는 생각은 듭니다.
와..... 서비스를 그 정도까지 해야 하는군요..
대리기사인줄...
진짜 적성 안맞아요 ㅠㅠ....
맨날 이런글만 쓰시네요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중소기업임원도 대기업대리한테 90도인사합니다ㅋㅋ
누가 누구한테 그렇게 깍듯 인사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그런거 다 부조리입니다.
정상이라면 체결이 안될것을 인맥및 정 빨로 억지로 체결시키려고 하니 비굴해지고 오바떨고 그러는거에요.
정상적인 관계라면 누가 누구한테 90도 꾸벅꾸벅 인사하지 않구요. 그런 관계는 애초에 정상적인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님은 남한테 꾸벅 꾸벅 인사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