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실려와 수액 맞던 20대 만취남…간호사 가슴 주먹질 왜

2023-12-23 13:07:19  원문 2023-12-23 08:18  조회수 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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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해 응급실에 실려와 수액 주사를 맞던 중 응급실 간호사를 폭행한 20대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폭력전과 7범인 이 남성은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간호사를 폭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알코올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6월 11일 오전 11시 25분께 원주시의 한 응급실에 만취 상태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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