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명품백사달라는 여자만나보고 느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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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여자들 진짜 허영심이랑 사치에 찌들은게 넷사세 아니고 진짜라는게 피부로 느껴졌음.
3년전에 탄탄인가 어플로 홍대에서 20살 여자에 만나서 같이 놀고 헤어졌는데 자기는 예전오빠들이 다 빽사줬다고 말하면서 사귀려면 그래야된다고 카톡으로 씨부리길래.
순간 벙찜.
빡쳐서 그렇게 명품백 갖고싶으면
오피가서 몸팔라고 일갈하고 차단박음.
갓 21살된 여자애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저러더라.
얘 말고도 2명쯤 더 만나서 놀았는데 ㄹㅇ 정상인이없음.
그때부터 한국여자들 마인드가
씹창났다는게 머리속에 확박힘
괜히 인터넷에서 우리나라 여자들 김치녀소리 나오겠냐?
ㄹㅇ 진짜 현실이 그러니깐 인터넷에서 소리가 나오는거임.
내가 직접 겪어봤음.
이나라 2030여자들 마인드 제일 씹창난거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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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누워서 폰하는거랑 비교가 불가능한데...? 뭐냐 이거 못그만두겠음
어.플.로 만나니까 그런 여자들만 만나는거죠.. 아이고..
근데 뭘 어떻게 하면 어플로 여잘 만날 생각을 하는거임..?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개싱기함
ㄹㅇㅋㅋ
자기도 어플에서 그거 할 목적으로 여자 찾아놓고는 ㅋㅋㅋ 끼리끼리 잘 만난거임
쓰래기통에 스스로 들어가놓고 세상엔 쓰래기밖에 없다고 외치고 있네
ㄹㅇ이 ㅋㅋㅋ
님 국스퍼거가 아니라 그냥 퍼거인가요
마더퍼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