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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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경영지망생인데, 확통 확률하고있습니다. 높은 학교를 확통으로 가려면 다른 과목을 진짜 잘봐야되더라고요.. 그래서 겨울방학 되기전에 빨리 미적분으로 바꿔야하나 생각중입니다. 12모 11273이고(탐구는 아직 하나도안함) 공통이 안돼있진 않은데 수능 킬러까지 풀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미적이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탐구랑 영어 포함 모든 부분에서 더 공부해야 하긴 하거든요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미적은 노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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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때 0학점 등록(휴학 안되는 학교입니다...ㅜㅜ)하고 독재 반수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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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스퍼거 5
X에 뭐 넣을까요? 그 섹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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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차라리 0
냥대 쓸까 소수과지만 5칸 중간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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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명 뽑고 현재 25등이에요.. 추합이라도 보고 쓰면 소신인가요 스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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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추합인데 소수과라 걱정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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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 줘봐!! 똥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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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끼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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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쫄튀 24
연대식 733.10인데 경제 버리고 연고대 어문으로 쫄튀하면 나중에 후회하려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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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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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기준 7칸 최초합 하나랑 농어촌 두개 어차피 +1이라 안전빵 하나넣고 지르고싶은데
1년전의 저랑 같은 시기에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저도 문과에 미적 쌩노베였습니다.. 그러다가 딱 이맘때쯤 미적 하기로 맘먹고 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시발점이랑 기출문제집 시작했던 것 같아요 물론 수시로 가긴했지만 결과적으로 수능 1띄웠습니다 전 미적 추천해요.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해주세용
탐구가 얼마나 되어있으셨나요?
탐구는 쌍윤 선택했습니다. 생윤은 내신베이스 있어서 솔직히 개념,기출 간단히만 보고 바로 실모 풀었고 윤사는 쌩노베여서 6모 끝나고 여름방학부터 개념+기출 병행했습니다 근데 사실 사탐은 양이 많지는 않아서 미적 공부에 크게 방해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윤사랑 미적분을 상대적으로 촉박한 시간동안 공부하셨을 것 같은데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데 난 아직 이정도밖에 못했다 같은 심리적 압박감은 없으셨나요??
저는 미리 탐구는 좀 늦게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돌입해서 심적 부담이 엄청 크진 않았습니다! 여름방학부터 탐구를 빡세게 하기 전까지 국수를 어느정도 완성해놓겠다는 마인드로 7월전까지 국수만 엄청 팠어요! 사실 사탐 공부해서 잘보는 것보다 언매 미적 한문제 맞추는게 표점상 이득이기도 하고 수능은 국수만 잘봐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
진짜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확통 비추,올해마냥 나오면 88점맞고 백분위 91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