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후회할거같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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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사과 버리고 시립경영가도 후회할거같고
시립 경영 버리고 성대사과가도 후회할거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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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성사과아님?
4년 누적으로 거의4천만원 더쓰더라구요 성대가면
돈은 알바 등등 경로가 있잖아요.. 돈주고 못얻는게 학벌인데 ㅜㅜ
재수
이미 재수입니다 선생님...
등록금때문에 고민중이에요
아하..
돈 문제는 부모님과 상의해보시는게 좋을듯요
성대는 국장2도 많이 나옵니다
국장2가모에요?
국장이 1유형 2유형 나뉘는데
1은 나라, 2는 학교에서 주는거에요
아 진짜요? 성대 장학금 진짜 안준다 들엇는데 아닌가보네요
아 저 9분위에요...ㅠㅠ
등록금이 물론 비싸긴 한데 9분위면... 문과면 그래도 어찌 감당 가능한 수준일텐데요
돈때문에 시립 가면 전 좀 아쉬울것 같습니다
입학장학금 대신 성적장학금 노리시면 되죠
아직 성대는 성적장학금이 있구요
100%는 아니고 50%를 주지만 받기가 쉬워요
8분위까지는 비율대로 국장을 받고 입학 장학 받은 사람은 성적 장학을 신청할 필요가 없어서 신청자가 적은 편이라 의외로 중상위권 등수만 되어도 성적장학금 받을 수 있구요
고시장학금도 있는데 고시1차만 붙어도 두학기 등록금의 50%씩 주는건데요
고시1차도 어렵지 않나요?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물론 다른 고시1차는 붙기 힘들지만 기술고시나 외무고시에서 가장 컷 낮은 소수직렬 써서 60점만 넘기면 2학기 장학금이 나와요
PSAT이 고득점은 힘들어도 60점은 공부안하고도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이 장학금 아는 사람은 장학금 목적으로 고시 보고 받아가죠
시립대는 9분위까지 국가장학으로만 모두 커버됩니당 후후
문과는 간판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급간차이가 나지 않나..?
님 다른이유면 몰라도 돈 때문에 대학 낮추시면
진짜 두고두고 생각나실거임...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성사과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