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학 최상위권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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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더텅에 있는 고난도 문제모음 (평가원 교육청 어려운것들 선별해놓은 22번 30번) 보고 있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고 그래서 너무 막힌다싶으면 답지 첨부분 보고 힌트얻고 그래도 안되면 답지 보면서 풀이과정 외우고 있습니다.
최상위권분들은 그런문제들 봐도 막막한 감정 없이 약간의 시행착오 통해서 푸는건가요? 그리고 풀면 한 몇분 소요되나요? 그리고 막히면 고민시간을 몇분정도 쓰는 편인가요?
여기보면 마더텅 기준 정답률 7퍼 이하인 문제도 정말 쉬웠다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상위권 집단이라는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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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28번을 현장에서 푸는 사람들이 그정도임 ㅇㅇ
현장 미적 백인데 막막한 감정을 당연히 가지기는 함ㅋㅋㅋ
그런데 그 시간이 ㅈㄴ 짧고 어떤 방식으로든 풀어낼 수 있음 시간 아무리길어도 10분안엔 품
오... 연습을 통해서 그렇게 되신건가요 아님 타고 나신 건가요?
첨부터 그렇게 고민시간이 짧으신 편이었나요?
6모때 1컷 맞고 울면서 연습 미친듯이 했습니다ㅋㅋ
에이... 1컷이셨으면 원래 실력이 있으셨던거네.. ㅎㅎ 연습은 어떻게 하셨다는건가요?
그게 가형30번급 풀 요소란거ㅇㅇ 기출문제집 킬러 뭔 의민가 싶음 말한거처럼 정확히 10분내에 풀어야지 백점의 충분조건인듯
풀다 보면 숙달돼죠
조건 따박따박 해석해서 푸는 연습 많이 하면 가능 ㅇㅇ
기출문제들을 정말 많이 보고, 풀이법도 이미 여러방향으로 분석해봤으니 기출문제집의 대부분 문제들은 쉽게 느껴지면서 풀것같은데
그 문제를 처음 본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거의 대부분의 기출 킬러문제가 쉽다고 느껴지기보다는 오히려 어렵게 느껴질거같고
전 현장에서의 문제풀이는 해석이 가능한 조건부터 하나씩 해석해보면서 문제를 파악하고, 할거 해나가다보면 언젠가 답이 나온다는 느낌으로 푸는거 같아요
보통 처음엔 문제 접근이 안되는데 손을 댈수가 없죠
그래서 마더텅 두번 세번 보는거기도 하구요
미적100인데 기출 7번은 본듯 진짜로 문제보면 학년도 시행월 다기억남 ㅋㅋ
수능 평가원 교육청 다 봤다는 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