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서울대 로스쿨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056457
원서넣기 전에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리트 쳐보는거야 당연한 말인데 뭐가 몇점 이상이고 뭐는 이정도면 늘을 가능성이 있는지 이런거...
(24릿 언어 24 추리 25)
경한 6칸뜨는거 보고 점점 심란해지고 있어요...
변호사 하고싶긴한데 설대간다고 보장도 아니고 워라밸도 안좋고 그렇다고 막 장래희망인 것도 아니고
한의사는 직업 자체에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최상위 전문직에 수입 워라밸 좋으니
근데 스카이로 > 빅판검이면 한의대 버릴 수 있음 그니까 자가진단법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강인데 0
아직도 안잠....10시까지 가야하는데 크아악
-
500만원이나 하는 킬링캠프에 가서 맞춤 오마카세 강의를 들었다는데 진짜임뇨?
-
나왓음 2
노잠바 맨발 슬리퍼임 근데 안 춥네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ㅇㅂㄱ 0
왕부기
-
에휴, 가지러 가야겟다
-
회피능력쓰기
-
성인이 되고 학교생활도 하고 군대도 힘들게 갔다온 후 삶에 대해 여러 생각이...
-
어릴 적부터 게임에 빠져 공부를 안해가지고 고등학교 진학 후 학원 수강에도 어려움을...
-
휴
-
수학 기출 1
1회독 하고(킬러빼고) 다시 풀었을 때 모르는 문제 있다면 계속 복습을 하거나 풀...
-
기차탈선했당 3
헉..
-
기차지나갔당 1
빨라
-
이 임티 해석이 2
오르비에 빠져있다가 밤새버린걸 알고 놀란 그런 느낌인가요??
-
꽤 유명한거라 다들 아시겠지만.. 넷플에 있는 늑대와 향신료 꼭 보세요... 낼...
-
얼버기 9
-
미미미누가 개동안이네? 12
95년생이면 서른하난데 20중후로 보임
-
2월초에 군수시작한 사람입니다 (전역 7달남음) 과목마다 분배하는 시간이 너무...
-
덕코주새요 히히
-
내용도 쓰레기에 표현방식만 난해함 내 인생 가장 후회되는 소비임 물론 책사준다서 고른개 저거지먼..
-
1학년 생기부가 쓰레기네 내신 aa 받고 정시로 갈 생각 해야겠음
-
ㄷㄷ
-
현역 고3 3
아침 머 먹지
-
얼버기 8
왜 벌써 깬걸까
-
왜그렇짚
-
관리형 독서실 2
관리형 독서실 45만원 어떤가요? 유명한 곳은 아니고 그냥 집이랑 가까워서 다녀볼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뿌리혹 세균과 콩과 식물의 공생에 의한 질소 고정 - 수특 독서 적용편 과학·기술 01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
N으로 안 주고 굳이 5자리 수 계산을 시켰네 + 개정전에도 비멘델 집단 물어본게 종종 있네요
-
왜케 어려운 문제 비율이 적지,사실 이래서 버렷엇는데 맨 첨에드릴 수2는 한 문제...
-
엿됏네 자러감
-
얼버기 2
개강 가즈아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5
해 뜨고 봐요
-
정진 또 정진, 8
계산 판단이 잘 안 되네,이게 계산이 되나? 싶어서 계속 문제 보고 있는데막상...
-
문제를 탓허지 마라 14
실력 부족임
-
아까 67500에 넣어놓고 아무리봐도 더 떨어질거 같아서 5천원 손해보고 빼고...
-
대학 라인 0
작수 23133(국어 높2) 이과 공대 어디 라인까지 ㄱㄴ?
-
82872 1
ㅋㅋ
-
The left part and the right part In my left...
-
천외천 10
천외천외천 천외천외천외천 끝이 없다..
-
인 경우 해설지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말 써있는데 걍 무리수라서 케이스 제껴야된다로 생각하면 됨?
-
거지같네 진짜먼 0교시여
-
현역이고 지금 뉴런듣고잇어요 젤 최근에 풀은게 작년 3모 공통다맞/ 미적 28 29...
-
진짜 개망했네 0
이제 개학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는데 8시부터 졸려서 일찍 잘 수 있겠다...
-
백점을 받고 싶구나
-
실시간 ㅈ됐다 0
생활패턴 십창나서 1시간동안 누워있어도 잠이 안온다
-
이제 임정환 생윤사문개념 다끝냈고 기출풀려는데 빨더텅으로 해도됨?
-
메가 쉐어로 한명은 온라인 한명은 오프라인으로 듣기로 했는데 둘 다 폰이어도...
리트 140+
추리 공부하면 처음보다 늘어요? 보통 얼마나?

전 아직대학을못가서 잘모르겠네요그래도 듣자하니 재능빨 꽤 타서 유의미하게는 안오르는사람이 많다 하더라고요
저라면 경한 감
경한->로스쿨은 가능한데 그 반대는 불가능하자나요
한의대가서 로스쿨가면 되겠네
원점수 따른 표준점수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구요. 스카이로가 아닌 그 아래 인설로도 괜찮으시다면 자격사가 긍정적으로 작용해요. 특히 서강이 그런거 엄청 좋아합니다.
굳이 법조인이 아니어도 된다면 서울라이프+한의사 자격증 개꿀이죠
근데 난 무조건 스카이로다 하시면 학부와 학점이 더 크게 작용해요. 특히 설로는 자대 티오가 굉장히 커서 설대학부 출신은 135점 정도여도 도전해볼 수 있지만 타대가(ky포함) 지원하려면 145점 정도는 나와야 해요. (참고로 130대와 140대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140대 진입은 지능과 운의 영역이라는 게 제 생각) 그래서 연대에서도 매년 한자리수밖에 설로에 진학하지 못합니다. 또한, 설연로는 통상 나이가 어린 학생들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학부를 더 빨리 마칠 수 있는 설대가 메릿이 있긴 하죠.
+근데 한의대도 의대약대만큼 쳐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한의대는 사례를 못봐서. 이건 자세히 함 알아보세요. 24릿 원점수표준점수표 찾아서 첨부합니다
경한 2010년대 초반 학번인데 선배동기후배중에 스카이로 들어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요즘 계속 고민중임..
저는 경한 성적대까지는 아니긴 한데
한번 사는 인생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에서 공부해보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법조계 나갔을때 인맥도 빵빵하다고 해서..
서울대로 마음이 거의 기울긴했는데 오르비 반응 보니까 자꾸 흔들리네요
경한가셈
설로가는 사람 중에서도 본인이 설로갈 줄 몰랐던 사람이 절반 넘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