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대한 고민이 담긴 구체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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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이번 수학 모고에서 69점 맞고 높 3등급 나온 노베입니다. 사실 찍어서 맞춘 문제 빼면 낮3 정도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5번 문제에서 점화식 표현을 등비수열 합으로 인식하는 과정을 생각하지 못했고,
17번은 세 식이 같을 때 =K로 놓고 풀었지만 셋을 곱했을 때 1, -216=k^3이라는 것을 생각해 내지 못해서 못풀었습니다.
14,19 같은 경우 점의 개수에 대한 새로운 표현 과정을 생각해 내지 못했습니다.
21,27은 건드려보려고 했으나 끝내 풀지 못했습니다
28은 차수 찾기 생각안하고 복잡해 보여서 안풀었습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노베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어떤 선생님 커리를 타고 가야 안정 2등급이 나올 수 있을까요?
현우진T 뉴런+수분감은 조금 빡셀거 같다고 생각이 되구요
해설강의 들으면서 정병훈쌤을 들었는데 15번 17번 풀이가 인상적이었네요. 21,27번 같은 수열이 약점 같습니다
배성민,정병호 선생님 등 생각 중입니다
한종철 마혜림 라인 이화 이신혁 중약 심특 헬스터디 유니스트 지거국 수학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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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틀렸는지 정확하게 판단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그냥 누굴 들으셔도 꾸준히 보완해나간다면 수능때는 잘 보실듯?
정시 생각이 믾아져서 이번에 모의고사 쉽게 넘기고 가려고 하지 않고 모고 보고 난 후 왜 못 풀었는지, 어떤 부분에서 과정이 안떠올랐고 어떤 풀이를 생각해야하는지 적는 방법은 이제 막 시작했어여..ㅎㅎ.. 강사님 아직도 고민이라..
저는 정병호 들으렵니다...
이유같은게 있을까요??!
그냥 마음이 시켜서?
배성민 야무짐
현우진쌤 추천해요
올해 봄부터 뉴런,드릴 다 따라가고 이번 12모 만점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