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vs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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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끝나고 고려대 간호 넣으려고 하는데 집에서는 삼수 시켜서 의대 보내고 싶어해요. 아버지께서 수능 성적 보고 많이 화내시고 뭘 하든 어서 결정 하라고 하세요.
사실 지금 마음도 의대 미련이 있긴 하지만 선뜻 삼수를 선택할 각오도 안서고 그렇다고 성에 안차는 대학 다니기도 그렇고 마음이 착잡하네요.
n수 하신 분들이나… 읽으신 분들 아무나 조언 부탁드릴께요…!!
어떤 길을 선택하는게 현명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모아둔 돈 500정도로 등록금이든 삼수든 제가 해결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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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주는것도아닌데??
ㅎㅎ… 그래도 20살 되도록 잘 키워주셨고 그만큼 저한테 거신 기대가 크셨던 거니까 올해 망친 제 잘못이죠ㅠ
“무조건” 한번 더 할거면 거세요
입학하고 반수ㄱㄱ
반수 해서 성적 잘 올릴 수 있을까요? 기간이 짧은 것 때문에 의대 갈 정도로 올릴 수 있을 지 확신이 안서서 하려면 2월부터 할 생각이긴 한데…
그러면 학고반수해야죠...
일단 고대면 무조건 걸어놓는게 맞다고 생각
의대까지 못 올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2월부터 해도 그럴까요?ㅠㅠ 올해도 현역보다는 엄청 올린건데
아 물론 정말 진심으로 대단하십니다. 거기까지 올리신거도
근데 냉정하게 이야기한거에요....
의대 넘사임...
정시로 가셔야하는 상황이신거죠?
수시 교과 같은 거 가능하면 걸고 삼반수 ㄱ
내신이 의대갈 정도는 아니어서요ㅎㅎ
냅다 정시 해야합니다
의대가 장난이아닌데 ㅋㅋ 저는 부모님 욕심에 님을 갈아넣는거같아 안타까워요
의대 정시는 쉽지 않은데 미련이 남으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