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v [497537] · MS 2014 · 쪽지

2015-10-05 02:00:14
조회수 423

하 38일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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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올라오니 애들이너무변햇고

당연히 10등안에들줄알앗던 사람은
고2때 국어5라는 숫자를보고 멘탈이깨졋고

겨우 지긋지긋한 내신전쟁에서 3점으로마무리를 햇으며

약 34500시간을 공부해 초5부터 사교육에 목매달아 살아왓지만 모의고사 54332로 지방대행을 확실히하게된다.

노력으로다될줄알앗던 믿음이 머리와 유전자라는 사실로 깨져버리고

공부를 잘하는사람이 이렇게많았단걸 이제야
깨달았으며

중학교때의 에이급수학 최상위수학 수학의신 정석 2학년점프선행의 최상위반에게만 퀄러티높고 고난이도라 믿엇던 문제들은 지금와선 왜 그때 이걸 쓰면서풀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중학교때 성적만 믿얻기에 건강과 성격은 파탄난지오래이며
그때 들인 영어 교과서외우는시간과 국어교과서 6주동안 시험공부햇던건 수능결과만보는 지금상태에서 다 ㅂㅅ짓이라는걸 깨달았으며 이러한 교육정책을 만든 정부를 원망하고있다.







[그러나 다행히 이 사람은 6논술전형으로
인서울대학을 썻으며 재수해서 더 높은대학을 노릴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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