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단체 관람한 학교 고발 당했다

2023-12-21 08:42:07  원문 2023-12-20 20:49  조회수 2,42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033758

onews-image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보수단체의 시위과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의 한 중학교에서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을 했는데, 이에 반발한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회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학교로 찾아와 시위를 벌였다.

해당 중학교는 학생들이 '서울의 봄'과 다른 영화 중 하나를 골라서 볼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보수단체들은 이 영화가 "학생을 선동해 왜곡된 역사의식을 심어준다"며 단체 관람을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학교 이외에도 영화를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ritra(100982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