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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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땜에 2년 연속 대학 못가는거같은데
걍 국어 만표 낮을때까지 무한으로 계속 수능 볼까요
수과탐은 진짜 자신있는데..
올해 독서는 걍 사설만 꾸준히 풀었고 수능 직전에는 독서 이비에스 쫙 정리했고 문학은 김재훈쌤 말대로 기출 진짜 엄청 많이 보면서 사설도 간간히 풀고 이비에스 계속 봤고 언매는 정말 지학보다 많이 공부했는데..
올해 독서 1개 문학 5개(25,27,28,30,31), 언매 3개(35,37,45)틀렸어요
아니면 걍 언매 갖다버릴까요
사실 올해 수능은 언매 처음 10분을 아무것도 못하고 맨탈나가수 날렸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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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근데 국어는 정말 독학이 맞는거같은데
저도 언매 3~4개 틀리길래 언매 버렸어요 화작런함 화작도 마냥 쉽지먼은 않아요 올해 정답률 30퍼 2문제 나옴 그래도 언매보단 나아서 화작함
근데 언매는 이게 수능 아침에 엄청 긴장하니까 머리가 안돌아가더라고요..
긴장해서 그런지 지문형 문법을 마지막에 푸는데 39번 보고 진짜 머리가 멈췄어요
저도 딱 그래서 도저히 슈능때 언매 압박 못 견딜 것 같아서 런쳤어요 저는 언매를 담을 그릇은 못 되는데 님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용..
근데 솔직히 이번 매체보면 화작이랑 비슷하지 않아요? 매체 44,45 엄마 없눈거같은데
저도 수능날 그랬어요…
진짜 화작run이 답인 듯요ㅠㅠㅠ
걍 화작해야겠네요 ㅋㅋ
진짜 아깝긴한데 올해 수능날 8시40분부터 8시50분은 정말 지옥이었어서..
ㅠㅜㅠㅠㅠㅠ 진짜 ㅇㅈ이요 저 언매부터 풀었는데
저도 엄청 얼탔어요
표점땜에 하는건데 언매를 틀려서 표점이 안나온다면
이 과목은 걍 버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언매 진짜 no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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