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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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만 3번하고 여러가지 공부도 해보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그러다가 내린 결론임
입시를 계속 진행하면서 힘든 수험생활 끝에 드는 보상심리 때문에 자꾸 편하면서도 돈 많이 버는 직업들을 갈구하며 이리저리 방황을 많이 했는데
결론은 그냥 어딜가도 낙원은 없다임..
몸이 편하고 연봉이 큰 직업일수록 그 직업을 구하기 전후로 반드시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함
그런데 사실 “어딜가도 낙원은 없다”라는 말은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함
낙원이 있었다면 그게 정답일텐데
그딴거 없으니 정답이 없는거다
그러니까 그냥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는듯
다른거 신경 안쓰고 본인의 가슴이 시키는 일을 도전하셈
어렵고 힘들어도 그게 하고싶은 일이라면
경쟁자들보다 한걸음 더 걷게하는 연료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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