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오르비
아톰
내 태그 설정
엘레강트 [1169637] · MS 2022 · 쪽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010977
제 생각이 아니라 관계자들 생각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복지부가 사실무근이고 전혀 검토한 바 없었다고 입장발표했었어요 저거.
국회논의도 안됐더라구요.
오늘 의견 발표 됐는데 의대 한의대 양측 다 부정적인 의견 내놓았습니다. 한의계 내부 분위기도 지방사학 정원 이관이면 모를까 핵심 한의대 5곳 인원 내놓으라는 건 말라죽으라는거다 이런 느낌이네요
경희대를 비롯한 5개대학이 발표한거 보긴했습니다. 확실히 핵심 한의대 정원감축하는건 부담스럽긴하겠네요. 정원감축자체가 호재긴하지만.... 참 복잡스러운 문제인듯ㅋㅋㅋㅜ
한의대는 반대하는데 한의협은 찬성하는건가요?
현재 논의된 대학은 의대 - 한의대가 동시에 있는 대학들입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당연히 반대 중이고요. 협회 입장은 정원감축은 찬성이나 이관 방식에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쪽 같습니다.
오늘 두시에 예정된 첩약급여화도 어찌될지 좀 궁금하네요.
복지부가 적극적인 스탠스라서 아마 통과되는 게 정배이긴 한데 살짝 긴장되긴 하네요 한특위 의사들이 반대 기자회견 잡아놨던데 일이 잘풀려서 공짜 광고 이벤트되길 기도중임다
근데 저는 한의계에서 이렇게 많이 반대할 줄은 몰랐어요ㅋㅋ 반대가 거의 48-49퍼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낮은수가때문인지 ㄷㄷ
첩약보험이 당장 한의사들 배불려주는 정책은 아닙니다. 과반수의 한의사들은 보험화와 처방전 공개등을 통해 한약이 좀 더 국민의 선택을 받고 신뢰를 얻어서 "비싸고 뭐 들었는지도 모르는 약" 이미지를 바꾸고자 투표했지 않나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첩약보험은 장기적으로 한의계 미래를 책임질꺼라 확신합니다
진짜 의대 정원 천명씩 늘린다면 한의사 입장에선 살아날 구석이 이거밖에 없어요... 암담 그자체
#공지 오르비 게시판 및 회원 관리법 (Horus Code) (1.1판)
#제휴사공지 [대성마이맥] ★수능 D-100 이벤트★ 마이맥쌤 응원영상 보고 수능 응원댓글 남기면 배라쿠폰이! 0
#제휴사공지 [대성학력개발연구소] ★대성모의고사 공모전★ (7/15~8/26) 0
#공지#입시분석#입시자료 [Crux]정시파이터의 논술 지원 전략 가이드 (feat. 최저 총정리) 22
#공지#국어#독학생 8월 여름방학 수학 공부 제대로 하기 9
20/01/28 18:21
토마토소스 주문하려는데 8
가격책정이....?? 중졸출신인가
2025 수능D - 97
[대면/비대면] (내신)15점~>81점 &(수능)8등급~> 24수능영어_1등급(3개월) 3개월 매직!
[서울대/대통령장학생] 물리/수학 과외합니다.
수학, 과학탐구 과외
[수능 1등급 만들기] 학습 관리 철처하게! 의대생의 생활 패턴과 마인드를 장착시켜드립니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국어, 수학, 영어 과외생 찾습니다
복지부가 사실무근이고 전혀 검토한 바 없었다고 입장발표했었어요 저거.
국회논의도 안됐더라구요.
오늘 의견 발표 됐는데
의대 한의대 양측 다 부정적인 의견 내놓았습니다.
한의계 내부 분위기도
지방사학 정원 이관이면 모를까
핵심 한의대 5곳 인원 내놓으라는 건 말라죽으라는거다
이런 느낌이네요
경희대를 비롯한 5개대학이 발표한거 보긴했습니다. 확실히 핵심 한의대 정원감축하는건 부담스럽긴하겠네요. 정원감축자체가 호재긴하지만.... 참 복잡스러운 문제인듯ㅋㅋㅋㅜ
한의대는 반대하는데 한의협은 찬성하는건가요?
현재 논의된 대학은
의대 - 한의대가 동시에 있는 대학들입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당연히 반대 중이고요.
협회 입장은 정원감축은 찬성이나
이관 방식에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쪽 같습니다.
오늘 두시에 예정된 첩약급여화도
어찌될지 좀 궁금하네요.
복지부가 적극적인 스탠스라서
아마 통과되는 게 정배이긴 한데
살짝 긴장되긴 하네요
한특위 의사들이 반대 기자회견 잡아놨던데
일이 잘풀려서 공짜 광고 이벤트되길 기도중임다
근데 저는 한의계에서 이렇게 많이 반대할 줄은 몰랐어요ㅋㅋ 반대가 거의 48-49퍼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낮은수가때문인지 ㄷㄷ
첩약보험이 당장 한의사들 배불려주는 정책은 아닙니다.
과반수의 한의사들은
보험화와 처방전 공개등을 통해
한약이 좀 더 국민의 선택을 받고 신뢰를 얻어서
"비싸고 뭐 들었는지도 모르는 약" 이미지를 바꾸고자 투표했지 않나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첩약보험은 장기적으로 한의계 미래를 책임질꺼라 확신합니다
진짜 의대 정원 천명씩 늘린다면 한의사 입장에선 살아날 구석이 이거밖에 없어요... 암담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