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의 화작 기하 4수 문과생 [1237980] · MS 2023 · 쪽지

2023-12-20 07:42:24
조회수 1,841

내가 키 170에 보통 얼굴, 머리 풍성 정도의 외모만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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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는 더 안 받았을텐데


키는 초등학생때 중등도 비만이라고 한 달에 6kg 빼고 안 먹어서 이 지경이 되었고

얼굴은 그냥 뭐 이렇게 태어났는데 지금은 피부까지 누래지고 흉터도 많고

머리는 유전 걱정없는 풍성충이다가 학업 스트레스에 만성 두피염 거기다 지금은 요즘 집안 환경때문에 원형 탈모까지

ㅋㅋ




rare-솔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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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무딱 · 1029678 · 23/12/20 07:51 · MS 2020

    원탈은 걍 스트레스 없어지면 나을걸요??
    난 M잔데 ㅅㅂ

  • 벼랑끝의 화작 기하 4수 문과생 · 1237980 · 23/12/20 07:54 · MS 2023

    이게 탈모가 6개월이 넘어가서 온 머리가 빠르게 빠지고 있어서요.. ㅠㅠ 앞 옆 뒤 다 털리고 있는 중이라 너무 힘드네요
    새무딱님도 나름대로 힘드시겠어요 유전을 어떻게 영원히 막을수도 없고.. 진짜 탈모만큼 마음의 병 걸리기 쉬운 게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