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저하 맞고 요즘애들 대학 쉽게 가는것도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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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틀딱 너네가 뭘 할수있는데?
너네가 가형문제로 딸잡고 부들대면서 학력저하 외치는 것 말고 뭘 할수 있냐고 ㅋㅋㅋㅋㅋ
뭐? 요즘 SKY 가기 쉬워졌다고? 그럼 다시 수능치고 가든가.
뭐? 요즘 서연고=10년 전 건동홍이라고?
음 그래그래 너희들 말이 다 맞아.
어 맞아맞아 요즘 입시 쉬워졌고 학력저하 세대도 맞아.
그러니까 우리는 꿀빨면서 너네보다 쉽게 고학벌 얻어갈게.
너희 틀딱들은 키보드 두드리며 학력저하 부르짖는거 말고 뭘 할수있냐고 ㅋㅋㅋㅋ 꼬우면 '쉬워진' 수능 다시 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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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만 나와도 대기업 골라가던 그때 그시절…
ㅋㅋㅋ 지금 문과 경희대 낮과는 되려나 그거
와 진짜 ㅂ럽다..
다들 주어진 시스템과 룰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뿐인데 말이에요.
그만큼 학벌이 주는 메리트가 사라진건
생각을 안하나봄 ㄹㅇ이
학력저하x
학생수가 줄어듦에 따라 대학가기 쉬워짐ㅇ
훠훠.. 대신 페널티로 국민연금을 더 내야 합니다
근데 5년전보다 대학가기 훨씬 널널한것도 확실하게 체감되는거같음.
그건 정시비율때문이 더 큼
이게 대학가기 쉬워진거라니….눈물
쉬운거 맞나요…
슬펑 난 꾸역꾸역왔는데….
저도 엄청 힘들게 왔는데…ㅠ
대학가기쉬워진만큼취직하기는어려워졌다는점
최상위권까지는 어렵고 중경외시 어문부터 슬슬 좀 수월한듯
이과 인기 상승으로 의대, 치대는 지금이 확연히 더 어렵습니다. 실제로 수험생 수는 크게 줄었지만, 이과생 수는 지금이 예전과 비슷하다고 하기도 하지요.
대략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인아부경 정도 라인과 그 아래는 확연히 쉬워졌다고 보이긴 하나, 어차피 오르비에는 최상위권이 주가 되니.. 최상위권은 90년대생, 00년대생 롤백러들도 있어서 지금이 더 경쟁이 어렵습니다. 이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그 90,00년대생 롤백러에 영향 받을 정도면 애초에 최상위권이 아니랍니다
걍 ㅈ같음 의치한 최상위권들은 예전보다 훨높아져서 빡세고 인서울 공대는 가기 쉬워진거 이상으로 취업문이 좁아져서 걍 씹손해임
대학가기 쉬워진건 팩트
근데 N수생 유입이랑 메디컬 인기땜에
정시는 예전이랑 큰 차이 안나는것 같음
수시가 적폐임..이걸 버리는 순간 인생 불행해짐
대입이 쉬워졌어도 최상위권 경쟁은 개빡세거든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뭘할수있는데
정시로. 의대가기는 제일 어려운 시대죠.
수시전형말고요.
ㅋㅋㅋ 그래봤자 지금 세대들 초고령화시대에 들어서서 개피똥쌀예정~
84학번인 저 때와 비교하면... 지금 인서울 대학에 들어가려는 수험생들의 공부량이 저희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 시험 기간이 아닌 경우, 고 2 때까지 하루 2~3 시간 공부가 고작이었습니다. (물론 사교육은 금지되던 시절이었고요. 그 모든 공부가 자발적인 공부이기는 했습니다. 효율이 더 높기는 했겠지요.) 하여튼, 그러고도 관악에 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그리 공부하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은 사실이나, 절대적인 공부량을 따지면... 81~83년 때 고교를 다니던 제가 당시 그 공부량으로 24학년도 수능을 쳤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후후...
이런 의견도 있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의견이라기보다는 '사실에 대한 기술'일 겁니다. 공부량은 00년대 이후 수험생이 80년대 수험생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물론 10학번 공부량이 많으냐, 24학번 공부량이 많으냐 하는 문제에 대한 답은 제가 모르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다 지옥...
스카이가 의치한약수가 돤거지 학력저하아님
메디컬은 더 힘들어졌는데 그 밑라인은 전보단 나은듯
서울대나 메디컬 빼곤 쉬워진게 맞는거같긴함
메디컬 서연고 라인까지는 예전보다 빡세고 서성한 아래부터는 예전보다 가기쉬운게 맞고 공부량 많아진것도 맞고 시험난도 어려워진것도 맞고 학력저하도 어느정도 맞는말 같습니다... 단지 그 학력저하가 상위권이 아닌 중위권, 하위권에 국한된다는 것이고 사람으로서의 학력저하보다는 환경에 의한 학력저하(코로나시기, 대충매체 발달)가 더 큰 것 같네요 하지만 단순히 학력저하로만 논하기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학력 양극화라고 생각해요
걍 메디컬은 어려워졌고 스카이부터 ㅈㄴ 쉬워진건 맞음
이게 맞음. 19학년도 때만해도 문과로 스카이가려면 국수영탐 죄다 높1 떴어야했음. 옛날 21111이면 스카이는 커녕 중앙대도 간당간당함.
옛날에는 국어 1이 무조건 스카이입시에서 필수였다면, 요새는 수학을 보다 잘한다면 국어 못하는걸 커버칠 수 있음. 이게 가장큼
엥 제가 그때 학번인데 절대 아님
올1컷 + 국수에서 1-2문제 더 맞으면 인문사과에서는 쓸만한 곳 꽤 나왔음. 올 높1이면 서울대 높과임ㅋㅋ
특히 문과는 나형 1컷만 받고 국어 백분위 98-99이렇게 받아서 많이 갔는데 지금이면 그 사람들 다 절대 못감ㅋㅋㅋㅋ
수학 잘하면 지금이 유리하고 수학못하면 그 때가 나음
제가 19 수능에서 국어 11개 사탐 1개 틀려서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음
상위권대학은 가기 빡세고 그 아래 지거국까지는 가기 쉬워진듯함..
예전 95~99세대까지는 지방대라도 가는게 낫다 약간 이런 생각들이 있었는데 학생들이나 부모님이나
지금은 지방대갈빠엔 재수, 군대 그냥 일하자 이게 된거 같아서 지방대가 몰락하고있는거같음 물론 저출산도 있지만
중요한건 학벌이 아니라 학력.
대학가기 쉬워졌다고 욕하는 애들 90%가 나형지잡ㅈ소축리웹이던데
수시로 가니까 수능공부를 안해서 그렇게 보이는거 아님?
꺼억
재수생, 정시비율 다 거르고 봐도 PISA 기준 최상위 6수준 비율은 떡상, 최상위+상위(5수준)비율은 이전과 별 차이가 없음
의치약 학부전환으로 과거의 의치약전원으로 분산되었던 경쟁이 전부 학부입시에 몰리기에, 학부전환 또한 종합적인 입시 난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함
절대적인 인구수 감소로 인한 대입 난도 하락이라는 현상에 근거 없는 상위권 이상 집단의 학력수준 저하를 끼워넣고 지들끼리 딸딸이치고있는 자칭 ^버려진세대^들의 행태가 얼마나 역겨운지. 디씨 펨코 2030집단에서 경제 호황기에 청년기를 보내 수도권 부동산, 금융자산 다 쳐먹고 대한민국 거덜냈다고 그렇게 까내리는 n86세대가 바로 10년전국숭세단=지금 서울대 부르짖는 즈그 90년대생들 애미애비임
정확히는 수시가 쉬워진거고
정시는 난이도 누적증가+n수대유입 때문에
쉽기는 개뿔.. 오히려 더 ㅈ같아졌지
90년대생들 대입땐 인서울 정시비율이 20% 남짓이었음
그래서 정시비율 40%된 요즘 정시입결 낮아진걸로 개지랄근들갑발작질하는 거고
그때 뭐 특차전형 얘기하는건가요?
메디컬 전체로 놓고보면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어려움 근데 인설의까지는 의전있던 시기가 더어려움
의사가 되는 난이도를 따지려면 의전원 들어가는 난이도 또한 고려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