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서는 메디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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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뿐만 아니라 전체적 분위기가 메디컬이 서울대를 입결 등에서 뛰어넘었고
의대 아니면 되게 살기 힘들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럼 스카이 아래 분들은 어떻게 사시는 건가요?
정말 메디컬 아니면 ㅈㄴ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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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고소득이 보장되는게 메디컬이지
그 밑에도 알아서 잘 삽니다
뭔가 주변 보면 메디컬 아니면 안된다는 것 같은 느낌을 조끔씩 받게 되네요 ㅋㅋ…
메디컬이 아니면 살기 힘들다기보다
메디컬은 타 학과보다 하방이 높고 탄탄합니다
일반과 가도 본인이 잘하면 잘먹고 잘 살아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지방의에서 10년동안 버틸 자신이 없어 공대로 가도 괜찮을까 망설여지네요
어떤 삶을 원하시는걸까요
갈팡질팡하실거면 공대 한번 경험해보셔도 괜찮지 않으려나요 어짜피 교과로 가신거 같으니..
항상 공부만 해오다가 이 시기되니까
이것도 좋은것 같고 저것도 괜찮은 것 같고 계속 마음이 바뀌네요
부모님은 설대 갔다가 아쉬우면 반수해서 좀더 높은 의대 가는 것도 괜찮을 거라 하시긴하는데
너무 제 시야가 좁은 것 같기도 해요
설대 가서 반수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님 지방의 가도 반수하실 것 같아서 반수하기 용이한 서울로 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메디컬 : 굶어뒤질 일은 절~~~대없음. 앵간한 직업 상방보다 의사 하방이 훨 높음. 안정적임
그렇다고 다른 직업으로 못살면 대한민국 인구는 100만도 안되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제가 너무 편협한 사고를 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