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관 봉사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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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오시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goat시다
그리고 애들 생각한거보다 순수하고 은근 착하다
아 어린이 그림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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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업뎃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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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도 조금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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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선호도가 똑같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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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연대 공대 지원 예정인 재수생입니다. 작년부터 2년째 연대 정시를 분석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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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 대출받은거 무너지기 직전임 한놈이 누우면 도미노로 촤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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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로 ost 개좋음 14
근데 남주 말투 띠꺼워서 1기 마지막화보고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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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는무슨... 그래도 이건 줄수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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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능 안봤는데 왜 반수한사람마냥 학점나왔냐 ㅋㅋ
도서관에 온다는건 일단 책을 읽긴 한다는거니까
애들 위해서 시간내서 깊은장소까지 오시는거니 대단하신듯
꽤 안쪽에 있고 경사있는디
도서관에서 하는 일 중 젤 힘든건 반납 책 정리도 아니고.. 새로 들어온 책 서가 한 줄 씩 아래로 내리는 막노동도 아니고...
찐은..... 후.........
이미 꽂혀있는 책을 하나하나 번호 보며 맞게 꽂혀있는지 체크하고 자리 바꾸는 일이다..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던... 지금 3주차
에바임.. 눈 빠질거같음...
걍 반납 책이 많을 때가 제일 행복... 어차피 위치 다 외우고있어서..하ㅏ ㅠ
ㅋㅋㅋㅋㅋ 요즘은 무아지경의 상태로 하는중
도서관 봉사 은근 재밌음요
나열하는거 은근 재밌는긋
여름에 도서관만한 게 없음
단지 물놀이 봉사 이런거 하면... 어우
예에전에 해봤는데 ㄹㅇ 지옥 그자체였음...
한쪽은 넘어져서 피나고 다른곳은 떨어지는 물 맞고 울고...
도서관 봉사 1365에서 구하심뇨?
옙
은근 보람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