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등 성적 고민 좀 들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966781
우선 성대 수학과고..1학년만 다니고 자연대 취업 안되는 현실과 수원인데 집에 돈이 없어서 그냥 통학함 너무 힘들어서 재수함 말했다시피 돈 없어서 집에서 그냥 과외하면서 독재함..
일단 집은 고려대랑 제일 가까움 20분 거리
원래 수능 점수 나오고 미련 없었는데 커뮤만 보면 다들 자연대는 물론이고 공대도 계약 빼고는 다들 선호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메디컬이 인생의 전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러면 나도 메디컬 가야 하나? 생각이 듦..안정적인 직장+괜찮은 수익
근데 보다시피 점수는 냥대 성대 공대 , 고려대는 자연대도 가능한 점수가 나왔음
아마 1년 더하면 횟수는 세번째지만 나이로는 사수라서 타격이 클 것 같고…이게 커뮤라서 그렇지 실제로는 자연대든 공대든 취업은 본인 하기 나름이지 않나 싶고..실제 명문대 다니고 있은 분들에게 조언 구합니다.
1년 더 하려면 전 돈 없어서 집에서 알아서 돈벌어서 하야 하는데 부모님 갈등도 있고 그런데 또 지원하려면 냥대 공대 아니면 고려대 자연대밖에 없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외 복전시 취업 10
빡세겠죠...? 정외를 너무 좋아해서 사과계 붙고 경제/통계+정외 복전할려했는데...
-
652.84 합격 기원 2일차
-
모두들 좋은 결고ㅏ 있으면 좋겠어요
-
팔취가 아니라 다들 탈퇴하시는것같음..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
민지가 외모 원탑인 듯 17
반박 안 받음
-
업 된 기분 더 취하면 갑자기 필름 끊김
-
정기수금타임 6
-
663.얼마 였음..
-
문과라서 리스트 몇 개 뽑아봄. 학교마다 하나씩은 보이는데 정확하게 왠만큼 확신할...
-
다들 주량 7
얼마정도임? 취해서 필름 끊긴 기준xxxxxx 알딸딸 기분 좋다 기준 구라 없이
-
낮에 상담만 죽어라고 하느라 이걸 정리하는 거 깜빡했네요 낙지 최종 업데이트 상태를...
-
오래된 생각이다.
-
참고로 요즘 아침 9시에 자서 3시에 일어나는중
-
성대 복전 16
저 혹시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제가 만약 성대를 인문과학에 붙으면 공대 복전을...
-
무슨느낌인지아시죠?
-
현실은 잠온다라고 귀척하면서 안성탕면먹음ㅋ
-
https://youtu.be/5f1qDvQsMh8?si=NWC2YgMP9VNknYb...
-
점공계산기 지금 0
예상 예비 110이면 시간 더 지나도 300까지 갈 일은 없겠죠….?
-
으아ㅏㅏㅏㅏ
다니다가 후회되면 더 준비하는 식으로 해요 굳이 여기서 비교하지말구
고공 안되나요? 국수가 고트인데
제가 사실 수시 하나 이약 넣은거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 노예비라…불합격같지만 어쨋든 추합 끝난건 아니라서 낙지릉 아직 안샀어요 그냥 라인은 추측입니다
약대생이라니 부럽네요..행복하세요!!
네 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명문대생은 아니지만 제 주변인들이 딱 취업시즌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봤을때 메디컬을 갈 수만 있다면 더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주변에 20대후반에 메디컬계열 간 사람이 10명정도 있는데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조선대 목포대 대가대 약대같이 탐구1개 반영하는 약대 정도 될거같은데
나중에 낙지 사면 한번 알아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