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w [1219692] · MS 2023 · 쪽지

2023-12-18 15:13:00
조회수 1,392

공대만 바라보다 의대로 트신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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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공쪽만을 생각해 왔는데 대학결정 날짜가 다가오네요


설카공하고 전남의중에 현실을 생각해보면 

의대 가는게 맞는것 같은데 

의대쪽 진학 생각을 전혀 해본적이 없어요


가서 적응 잘 할 수 있을까요? 너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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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작 · 928928 · 23/12/18 15:14 · MS 2019

    저도 2년전에 공대갔다가 반수해요 지금

  • wifiw · 1219692 · 23/12/18 15:15 · MS 2023

    공대 다니다보니 어떤점이 의대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추진을 넣었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 띵작 · 928928 · 23/12/18 15:17 · MS 2019

    공대가 안맞고 재미가 없어요. 전 그냥 돈 많이 벌고싶던거지, 공대에 꿈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더라구요

  • wifiw · 1219692 · 23/12/18 15:18 · MS 2023

    사실 공대쪽 꿈이 있다고 해도
    의대 나와서 공대쪽 일을 하는게 가능하긴 하다는 점이 끌리네요…

    공대갔다가 의대가려고 하는 게 더 어렵다 보니

  • 띵작 · 928928 · 23/12/18 15:1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두공두공핵물리학부 · 1246452 · 23/12/18 15:15 · MS 2023

    저도 대깨설이였는데 일단 의대 합격증만 받아놓자는 심정으로 의대 썼다가 주변에서 너무 뭐라해서 마지막날까지 고민하다 결국 의대 갔습니다 예과따리라 학교생활 관련해서는 뭐라 말을 못해드리겠네요

  • wifiw · 1219692 · 23/12/18 15:16 · MS 2023

    예과는 크게 중요한 활동을 상대적으로 안하나보네요
    생활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 두공두공핵물리학부 · 1246452 · 23/12/18 15:18 · MS 2023

    반수하느라 얼마 못다니긴 했는데 그럭저럭 지낼만은 합니다 의대 특성상 단체활동 이런건 좀 많은거같네요

  • 웬 디 · 1187082 · 23/12/18 15:20 · MS 2022 (수정됨)

    고등학교때부터 대깨컴이었고 컴공 다니다가 틀어서 왔습니다

  • 오렌지판타지유스베리티먹고싶다 · 1104378 · 23/12/18 16:10 · MS 2021

    의대는 적성없는자들의 성지죠. 그냥 시키는대로 공부하고 수련받고…의대 올 정도의 지능이면 암기 못할 분량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