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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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입장에서 건대가 외대 시립한테 깝치는게 이해가 안돼
내가 대학 적을때는 무저건 중경외시 순서로 적었는데 그렇게 적으면 손해인 거야? 건대를 썼어야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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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건훌만 그러는 거 아니었나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런 거 신경 안쓰고 일단 들어가면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길을 찾는 걸로 알고 있어요
솔직히 본인 외고출신인데 건대는 애들도 잘 안가긴함.. 참고로 본인 아버지 건대라서 까는거 아닙니다
ㅇㄱㄹㅇ 동일과기준 무조건 외>건임
건대가 이과가 좋아서 전과나 복전 보고 문과여도 건대 지원하는 애들이 있음.그래도 아직까진 외>건이지
문과 건대갈 점수먄 외대갈점수도 나오는데 그럼 건대간 애들은 일부러 건대가고싶어서 왔는데 내려치기 당하면 기분이 나쁠까요 안나쁠까여?
시립은 그리고 어떤 건대생도 건든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시립붙으면 시립가야져 건대랑
둘 다 같은과 갈수 있으면 무조건 외대 가고싶지 않아?
사람들 인식도 중경외시고 왜 건대를 선택한건지 쫌 궁금해
건대갈 점수면 외대갈 점수가 나온다? 이게 동일과상에서 적용되는 말은 아닐텐데요... 저도 실제로 원서쓸때 건대는 상경계열까지 다 붙는 점수였는데 외대는 상경 사과는커녕 영어대도 못 쓰는 점수라 그 아래 언어과 들어올수밖에 없었어요
외대 경제 쓰시면 이번년도 가셨을텐데요.
미디어, 경제, 중국어통상 = 글비(말만글비지 중국통상학과임 학과수업들보면)
이 세개과 동일과로 높게 나왔는데요 외대보다?
외대는 경영 행정 정외 국통이 높게나왔구요.
3:4정도인데 동일과로 봐도 이정도면 반반이라 보는게 맞죠;ㅋㅋ
경제는 그때만 빵꾸난거고요 ㅋㅋㅋ 그때 빼고는 항상 교내 상위 학과였는데 빵꾸난거랑 비교하시면...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예전에 연심리랑 성글경도 국숭세단 이하로 뚫린적 있는데 연대, 성대=국숭세단이라 해도 되는건가요 ㅋㅋ
빵꾸 났다고 하기에는 타학과랑 엄청 큰차이는 없네요.ㅋㅋㅋㅋ 누가봐도 같은학교내에서 벌어질수 있는수준이에요.
그리고 2020년도에는 건>외 동일과기준 많이 이겼는데 이래도 부정하실건가요?
그런걸 약빵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입시에서는 눈치싸움에 따라 약빵이든 핵빵이든 정상 입결보다 뚫리는 경우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거고 다른 해 입결이랑 비교해보면 경제는 항상 상위권 자리 지키다가 그 해만 비정상적으로 처졌는데 이걸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고 외대 경제는 낮다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ㅋㅋㅋㅋ
부엉이님 어쨋든 매년마다, 외대랑 건대는 서로 이기고 지는과가 발생한다는거예요.
그걸 동일과기준으로 무조건 이긴다고 나불대시는게 아니라요 ㅋㅋ
어쨋든저쨋든 매년마다 엎치락 뒤치락 이기는과도 발생하고 지는과도 발생하는데 뭘자꾸 토다시는지 모르겠어요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누가보면 외대경제가 진짜 말도안되게 핵빵인줄 아시네요 비유를 들려면 똑바로 드셔야할거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외대는 어문이 메인인학과 아닌학교인가요? 닉값을 못하는 학교라고 인정하시는건지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웃기네요
성적안되셔서 그 과 다니신거면학교올려칠시간에 이중전공 준비하시는게 어떤가요? 님은 억울할일도 없을거같은데요 그학과 학생도 아니시고 이미 성적맞춰서 그학교 들어가신거면 경영학과는 무슨 토익도 준비해야하고 학교내에서 시험도 치뤄야한다던데.
네 말그대로 저는 점수가 부족해서 '외대 상위과'는 택도 없었지만 '건대 최상위과'는 충분히 갈수 있었죠 ㅋㅋㅋㅋ 이것만 봐도 외대랑 건대는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건데 계속 이상한 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ㅋㅋ 저는 그냥 제가 겪은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말하고 있는건데 그냥 무작정 학교 올려치기하는 훌리로 몰아가네요
이문동 부엉이님 훌리짓좀 그만하세요 제가 지금 새보고 있는데 외대 경제가 건대 경제를 19년도부터 이긴횟수보다 건대 경제가 외대경제를 딴 횟수가 더 많습니다. 적당히 하시길ㅋㅋㅋㅋ
동일과기준으로 엎치락 뒷치락 하는게 외대문과와 건대문과의 현실입니다.
님이 동일과 기준으로 다 이긴다면서요 ㅋㅋㅋㅋ
님이넣을때 안된건 건대에 더 잘맞는 성적표를 가지고 계셨나보죠
뭔 객관적수치도 안된걸 자기경험으로 이야기하는게 논리로 해결되는지 웃기네요
지금 19년도부터 살펴보는데 동일과로 건대나 외대나 3:4 정도로 계속 엎치락한다니깐 뭔ㅋㅋㅋㅋ
그리고 냉정하게 저것들은 꼬리 입결이라 위 50% 이상 합격자들은 반영비가 별차이 없는성적대를 받아온 사람이라면 건대, 외대가 안겹치는과들도 다 썼어도 붙었을거예요.
심지어 외대에서 경제 미디어는 인기학과 아닙니까?
들어보니 이중전공하려면 미디어랑 경제는 무조건 4점이상 받아야한다던데요. 그런 인기학과들도 건대가 이겼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신지 모르겠어요. 냉정하게 건대나 외대나 그나물에 그나물이 훌짓 없이 맞죠.
그리고 시립도 세무랑 도행 빼면 외대 점수 나오지 않나요..? 시>외 라는 뜻인가
이미그리고 저입결표 만드는 시대인재 헬린이가 이번년도 문과는 건>외라고 말했는데 더 토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쪽들이 헬린이보다 입시를 잘 아는건지 궁금해요.
아뇨? 제가 문과 지원한다면 건대가서 무조건 복전할거같은데요. 외대마냥 이중전공이 까다롭지도 않고 전과도 거의 프리패스인데요. 그런거 고려안해도 건대가 더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문과친구를 많이아는건 아닌데 동아리 친구는 외대 아랍어 버리고 건대 영문 왔구요. 에타에도 버렸다는글 많습니다. 물론 외대에도 많겠죠?
시립의 중하위과부터 건대와 외대 최상위과부터 겹치죠.
근데 부엉이님 글보니까 22수능때 외대식으로 630점 언저리셨던데 건대식으로 엄청 유리했던건가요? 보통의 성적표면 저점수로 말씀하시는 건대 최상위과는 광탈이였고 국무같은 일반상경도 떨어졌을텐데 건대 상경에 극단적으로 유리하신 성적이였는지가 궁금하네요 훌리가 아니라 just curious..
ㅋㅋㅋㅋㅋ 뭐임 빵뜬걸로 들어갔는데 저렇게 훌리짓하고 다녔던거임?
630에 외대어문이면 빵은 아닐거에요 근데 건대 최상위과까지 다 되셨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수,탐 엄청 높은 극단적인 성적이면 그럴수있겠다싶기도한데
여담으로 제가 그때 외대식 637.1이였는데 건응통 추합 막차권 성적이였습니다 수,탐 높은 건대식으로 유리한성적표였고요
네 실제로 당시 원서쓸때 건경영, 경제 다 합격권이었습니다
부동산도 외 메이저어문이랑 칸수 비슷하게 잡혔고요
ㄴㅈ만 보셨으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건부같은 경우에도 696점인가로 컷 잡았었는데 실제로는 3점이상 높게 끊겼거든요. 최상위과도 충분히 가실수있었다 이런표현은 좀 잘못되지않았나 싶네요 695점정도였다치면 빵났던 경영만빼면 다 불합입니다
ㄹㅈㄷ다 외훌은…
외훌들 레전드인게 진짜 좌표찍고 오지게 돌아다녀서 저 훌리글에 좋아요 누르는게 걍 개역겨움ㅋㅋㅋㅋ
외대 경제는 5개년동안 건대경제 이긴횟수보다 진 횟수가 더 많습니다^^
근데 건상경도 못갈성적받고 건대 무시하고다니는 부엉이님도 문제지만 님도 사실 좋게보이진 않음. 훌리들 화나서 강하게 글적으시는건 알겠는데 그럴수록 건대 욕만 먹이고 있다는 생각이 다분하게드네요.. 그냥 같은 학우로서 든 생각입니다
싸우는데 껴서 죄송한데, 저 어문기준으로 외대 5 건대6 시립4칸인데요 이중 2개 가나군에 쓸건데 어캐 쓸가요
쪽지 보내셔서 더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제가 정해드릴게요
러셀 담임쌤은 외시=<건 시전하셔서 진지하게 고민중임
경희는 못 쓰나요
숙극곰 전투력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