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16% 지지율에도, 새 총리감 안보여 교체조짐 감감

2023-12-18 10:52:15  원문 2023-12-18 03:02  조회수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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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지검 특수부가 집권 자민당에 대한 전방위 비자금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취임 2년 2개월 만에 최대 위기에 처했다. 자민당 정치자금 문제의 책임이 기시다 총리에게 있다는 여론이 일본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 정치를 지배하는 자민당의 최대 파벌 아베파가 비자금 의혹에 붕괴 위기에 놓였고 기시다 총리는 10%대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일본 정치권은 사실상 ‘권력 진공’ 상태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시다 총리의 내년 퇴진이 거의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지만 뚜렷한 차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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