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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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 요즘따라 왤케 늘어지지???
그리고 어제부터 감기 기운 돌아서 오늘 소아과 가서 진단받음
사실 유아 + 청소년 다 봐주는 곳이긴 한데 사실상 소아과였다… 왜냐하면 가보니까 애들이 엄청 많은 데다 시끄럽게 굴기 때문..
근데 암튼 동네에선 일욜날에 여는 곳이 없어서 여기라도 가야했다
진단받고 약 처방 받고 나니 시간이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버렸다 에휴
암튼 그러고 집에 와서 약 먹고 오후에 신문을 읽는데
와 진짜 그렇게 졸릴 수가 없음 내가 무슨 수면제를 먹은 것도 아니고 왤케 나른한지..!!!
정신을 좀 차리고 나니 아까 의사쌤이 약 먹으면 졸리고 목 마를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엄마가 그게 감기약 특이야 물 많이 마시고 많이 자야 낫는 거라고 말해주는 거야 라고 말씀하신 것도 같이 생각났다
하 암튼
빨리 자고 내일도 힘내봐야지…
내일은 정신 좀 차려보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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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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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하게 화학은 평범한 사람은 47이 한계라고 봅니다. 보통 양적 중화 빼고...
어기만이야
캬 수고 많으셨어요
오 생겼네요
어 형은 오늘 쭉 잤어
아픈게 힘들죠
고생많았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