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항항항이 [83148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3-12-17 23:07:52
조회수 12,090

아빠가 경제적으로 힘드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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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카드값 때문에 70만원 빌려달라 하셨는데

제가 그냥 100만원 송금해드리고 그냥 드리는 거라고 했습니다..

저 잘 한 거겠죠..?


이직 후 월급이 적어서 돈 때문에 아빠가 힘들어하시는 거 같아서 속상하네여


참고로 100만원은 제 전재산의 절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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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들 덕코랑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덕코는 어디에 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오르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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